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99 오지라퍼
    작성일
    11.09.06 17:03
    No. 1

    묵직한게 천천히 읽기에는 좋더군요
    다만 주인공이 과연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전개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뭐 이제 초반이니 제 성격이 급한걸 탓해야죠 ^^

    그리고 3화 <자후1>에서 제가 댓글 남겼는데 아직 못보셨나보네요
    그믐에 보름달이 뜬다는 설정
    판타지라면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겠는데
    무협에서 그믐에 보름달이 뜰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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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일
    11.09.06 18:11
    No. 2

    아아... 뭔가 제가 착각을 하고 있었네요...
    정월 대보름에 보름달이 뜨는데 왜 설에 보름달이 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바보 같네요. 그건 수정할게요.
    확실히 초반 진행은 조금 느린 감이 없지 않아요.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게 좋은데 지금은 일단 적히는 대로 적어나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보다 잘 써보겠다고 앞을 자꾸 건드리면 정작 힘이 빠져 뒤가 안 적히더라구요.
    사실 저 같은 초보는 수정보다는 완간이 더 중요한 거 같아서요...

    그나저나 그믐에 보름달이 잘못이 아니라(물론 이것도 잘못이긴 한데...)
    문제는 제가 설날에 보름달이 뜬다고 착각을 하다 보니 그믐이 따라 나온 모양이에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일
    11.09.06 18:47
    No. 3

    헐...
    의도한 건 아닌데 꿈 속 이야기라 그뭄의 보름달도 그럴싸 한데요..
    원래 폭설이 쏟아지고, 먹구름이 가려 달이 보이지 않는 비현실적인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믐에 보름달마저 뜨다니... 헐.......
    아무튼 이 부분은 적절히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나마 팽자후의 꿈 속 상황이라 수정이 간단했네요.
    참... 그리고 오지라퍼님 덕택에 보름달과 관련된 부분 한 군데를 더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악마... 거기서도 원단이 배경이고, 달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쿨럭;;
    아무튼 둘 다 조금은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수정이 쉬웠네요. 그렇지 않았다면 골치 제법 아플 뻔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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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시지프수
    작성일
    11.09.06 19:44
    No. 4

    처음 설정이 좀 특이하지만 (한 몸에 두 영혼이라, 비슷한 다중인격이 한때 스릴러 영화에 자주 등장하곤 했지요) 진행은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기울어가는, 하지만 버티는 세가의 분위기도 잘 전달하고 있구요.
    아직 활 한대 못 쏘았지만, 앞으로의 저 소년들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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