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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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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소년바라기의 기운이 철철 넘치는 소설은 무엇인가! 어느새 남자였던 저를 쇼타의 길로 몰아세워 결국 <어이쿠! 왕자님>까지 플레이하게 만든 마성의 SF (본문대로 '쇼타 판타지') 소설 껍질은 기본적으로 세 번 읽어야 하는 소설입니다.

문피즌 여러분 우리 모두 쇼타콘이 됩시다. Yooo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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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밀레님의 홍보죠..? 홍보맞죠?!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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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노력이 돋보이는 홍보글이군요...읽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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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지켜보고 있습니다..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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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뭔가 엔하위키스러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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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님 / 뭔가 충격적인 홍보글을 쓰고 싶었답니다.

오르네우 님 / 어이쿠! 왕자님은 그냥 BL 아닌가요? 쇼타 캐릭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린 시절의 아들이 쇼타라면 쇼타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쇼타콤이 됩시다!

류진림 님 / 홍보는 홍보입니다. 다만 제3자의 입장에서 껍질을 바라볼 때에는 어떨까 하며 써본 것이라 홍보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Juna 님 / 정말 감사합니다.

나니아 님 /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곰곰곰 님 / 취소선 태그를 활용한 개그(?)가 인상적이라서 한번 흉내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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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초창기랑 완전히 다른데ㅇㅛ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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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네요 ㄷㄷㄷ 다시한번 들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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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日本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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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다음글ㄹ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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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아귀?
아귀 난쟁이?
뭐가 맞는거죠?
그나저나 예전에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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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피 님 / 리메이크 이전이라면 그땐 적어도 코스프레는 없었으니... 리메이크로 좀 많이 변하긴 변했지요.

일야 님 / 정말 감사합니다.

천애지각 님 / 일본이라... 확실히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쪽에는 쇼타 캐릭터가 많지요. 쇼타라는 용어가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니... 우리나라의 경우 게임 쪽에 쇼타 캐릭터가 제법 있어서 좋습니다.

달여우 님 /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아이구름 님 / 아귀 난쟁이입니다만, 제 소설에서 그렇게 완역했을 뿐입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연재를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됐으니 예전에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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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덕분에 로리와 쇼타를 모두 포용하는 가슴 넓은 오덕이 됐다가 이젠 BL도 포용하게 되었다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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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BL까지 포용하시다니, 수비범위가 상당히 넓으시군요. 저도 BL을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는 편입니다만 수위가 키스나 포옹 정도인 소프트한 순애물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 이상은 좀 거부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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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팔란티어어는 무슨소린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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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게 좋은 얘기입니다만, 만약 껍질이 팔란티어급(?!)이라는 평을 받는다면 저는 제2의 팔란티어라는 것보다는 그냥 껍질로 불리기를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팔란티어를 따라잡으려 한다니, 참 어이없는 얘기지요? 고슴도치도 자기 아이는 함함하다고 말한다고, 저도 좀 많이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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