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일
    11.05.18 19:01
    No. 1

    홍보 제목에 작품 제목이 들어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05.18 21:14
    No. 2

    리얼함을 무기로 삼는 작품들은 제대로된 지적이든, 어디서 주어들은 어줍잖은 지식을 기반으로한 투정이든, 독자들에게 이레 저레 수많은 테클을 당하기 십상이죠. 그렇다고 기초부터 하나 하나 설명하자면 소설이 아니라 설명문처럼 되버려서 글의 재미가 떨어지고. 이레 저레 쓰기 힘든 타입의 글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5.19 09:21
    No. 3

    리얼?

    태클걸고 싶지는 않지만......

    평민이 기사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지만
    기사가 되어서 산적 토벌 갔다가 모함에 빠져 배신자로 오해받게 되고
    -여기까지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영주를 공격해서 죽이고 자신이 영주가 된다?......
    절대 중세시대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영주는 귀족으로 혈통을 중시했고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듯 평민을 가렴주구로 피빨아먹기만 하는 흡혈귀가 아닙니다.
    현대인으로, 평등사상을 갖고 보니까(사실 현대가 평등사회입니까? 귀족은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귀족이 무조건 나쁜 놈으로 묘사되지만......
    (영국인들은 그러더군요. "가진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다" 라고-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귀족들의 토벌대상이 되는 것이 당연할 것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무리 그 이유가 정당하더라도 귀족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세요. 전관예우-이 것 하나만 봐도 얼마나 끼리끼리 뭉치는 지......

    너무 이야기가 터무니 없게 흘러가서 나는 선작했다가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1.05.19 10:22
    No. 4

    관락풍운록님/ 제 글에서 영주를 악인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습니까? 그리고 모든 귀족의 토벌대상이 된다라고 했는데 이게 제국이 붕괴하고 영주들이 서로싸우는 어지러운 상황에서 이미 영주를 죽이고 새로운 영주가 된 이를 공격할 조건이 된다고 보십니까? 관락풍운님의 말씀이 맞을려면 일단 사회적으로 안정되야 하고 계층간의 결속이 단단해야 가능합니다. 지구에서의 역사에도 혼란한 시기에 천민이나 평민 계층이 관리나 귀족을 죽이고 기득계층으로 편입되거나 아예 주도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전 읽어주시는 분이 비평하는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 홍보글에 이글은 볼가치가 없습니다 식으로의 뎃글을 다시는건 너무 악의 적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덧붙임니다. 님의 해석은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그럼 제글을 선작하고 보시는 분들은 뭐가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깜장까마귀
    작성일
    11.05.19 13:49
    No. 5

    식상한녀석 님, 마지막에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셨는데 모든 비평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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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1.05.19 14:13
    No. 6

    관락풍운록님/홍보글에 대놓고 터무니 없다는 댓글을 단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좀 그렇네요.
    정 맘에 안들면 걍 댓글 달지 마시죠.
    그게 작가님을 위해서나 관락풍운님 위해서나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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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1.05.19 14:14
    No. 7

    거기서 개인적인 의견을 운운한 이유는 홍보글에 저 뎃글이 달린 목적을 비추는 겁니다. 비평을 위한 비평이라면 제 글 본문에 적던지 비평글에 적겠죠. 그런데 홍보글 밑에 적었다는건 홍보랑 달리 글이 안 좋으니 보지 말라는 뜻이죠.그런데 보지 말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를 하려면 본인의 의견이 다수의 사람들이 당연히 긍정할 만한 말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저는 납득 못하고 제글을 보시는 분도 여전히 있습니다. 모든 이가 저분의 비평에 공감한다는 것은 아니죠. 제가 개인적 의견을 운운한 것은 홍보글을 보시러 오신분들이 저 뎃글을 보고 그렇구나 납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단지 개인적인 의견이다라고 덧붙여서 선입관을 가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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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깜장까마귀
    작성일
    11.05.19 15:53
    No. 8

    식상한녀석 님,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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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5.19 15:54
    No. 9

    판타지 소설이란 점일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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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지뢰
    작성일
    11.05.19 16:18
    No. 10

    영주를 죽이고 자신이 영주가되는 부분에 거부감이 생기죠
    아무나 영주가되는건 아니겠죠
    주위 특히 다른귀족이나 영주 등등의 인정 추천 산적토벌공훈(중앙이나 귀족의인정)
    영주 딸과의 정략적결혼등(작업요)......

    읽어본 바로는 영주가 되는 부분이 글의흐름상 핵심인데 납득이될려면 여러 장치가 있어야 ......


    다읽고 추천한방 날리려고 보니 대화의장이 열려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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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5.19 16:30
    No. 11

    물론 저도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서 개연성을 무시하는 것은 무척 싫어합니다만 삼국지를 읽어봐서 그런지 평민이 영주를 하는게 이상하진 않네요. 특히나 그런 난세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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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taLucce
    작성일
    11.05.20 00:38
    No. 12

    난세. 사회문화적으로 살피면 계층이동이 무지막지하게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대입니다. 영주를 죽이고 새로이 영주가 된다? 평민이든 아니든, 그가 영지 내에서 충분한 지지만 획득하고 있었다면, 혹은 불만세력을 찍어 누를 무력만 획득하고 있었다면 난세를 배경으로 했을 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삼국지의 배경이 됐던 그 시대 중국도 그랬고, 후삼국 성립 직전의 통일신라기에도 그랬고, 또 중세 암흑기의 유럽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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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1.05.20 01:10
    No. 13

    참내... 소설은 어디까지나 소설이고 허구인데....
    물론 말도안되는 허구는 헛소리에 불과하겠지만 소설의 재미가 충분하다면 어떤 타입이고 장르든 간에 충분히 읽혀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번 보러가죠.

    어디까지나. 건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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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연꽃소녀
    작성일
    11.05.20 07:18
    No. 14

    솔직히 어느정도의 허구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객관성이 떨어지면 읽기 힘들어질 뿐..
    그 객관성도 독자인 저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작가님께서 '갑자기 개막장으로 가지는 않겠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믿고 선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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