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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처음부터 읽었던 독자로서... 예전 프롤로그 긴 작품을 보왔는데.. 이건 더하군요..
ㄷㄷㄷ 아무튼 감동이네요 ㅜㅜ
더 내용이 있다니.. 백제나 신라편도 재밋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더 재밌는 글 부탁드립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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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를 몇 번 했다가 너무 길어서 항상 10편을 넘기고 완결나면 읽어야지 했는데(당시가 60~70편 정도), 이제는 170편이 넘었네요. 정말 길군요. 이젠 프롤로그(삼편)가 모두 끝나면 읽어볼께요(퍽!!)
혹여 개인지나 출간하신다면 책으로 읽고싶은 내용이더군요. 모니터로 이런 장편 보기는 너무 힘들어서....내용 집중도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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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대 프로젝트를 시작하시다니 대단하군요.

저도 삼국지하면 중국 삼국지만을 떠올리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 500여년간 계속 되어온 삼국간의 힘싸움이 널리 알려지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삼국(가야를 포함한 삼한이든 고.백.신 간의 삼국이든)간의 대결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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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련국 주인공 저는 참으로 좋아하는데 역시 비극인가...ㅠㅠ 마음이 아파요 ㅠㅠ 여튼 글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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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하는 말이지만... 제백국 이제 나올때가 가까와 오는군요.
상당히 기대 하고 있습니다.
라선국도 고련국도 모두 재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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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꼭 책으로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남자라면 삼국이야기를 꼭 읽어볼 그날이 오겠죠? ㅋㅋ
작가님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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