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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스토리, 훌륭한 필력, 거기다 캐릭터 각자의 특유 개성과 성실한 연재임에도, 주인공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초반만 읽고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은 글입니다.
하지만, 이글은 많은 분들이 편견을 지닌 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여주라는 이유만으로 전투신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긴박감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휘긴경의 1세대 판타지 비상하는 매와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위기의 향수를 지니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강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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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보고 선작하러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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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보고 보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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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하다가 용인족마뻡사읽고 선작한 후에 홍강하로왔습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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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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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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