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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솔직한 생각을 말하자면
중국이 고조선 관련 역사만 조작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만큼 중국을 싫어할지 의문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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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관련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은 한국이 원래는 중국의 속국의 일종이었다고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_-; 유학생으로 오신 분들이랑 이야기하면 자기도 처음엔 그렇게 알고 있었다고 하는 분이 꽤 있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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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 정말 싫죠. 짱깨가 싫어서 무협 안 읽는데 최초로 무협을 선작에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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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유학생은 자기가 알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죠,,,맞다고 말하는 순간 짐보따리싸서 집으로 가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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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국은 물론이고, 수.당과 그토록 피비리내 나는 전투를 벌였던 고구려까지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우리의 먼 선조일지 모르는 치우천왕은 천하에 악당으로 묘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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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정발된 게임최종 보스가 '치우천왕'..=ㅅ=a
이었던 게임도 있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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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초라고 해서 제가 쓰는 것과 비슷한 시대배경인 줄 알았는데 12세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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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이 악당이라뇨.. 중국에선 치우천왕을 전신으로 표현해서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아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나라하고 친한 나라가 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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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터키?;;;
말고는 딱히 떠오르느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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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맹국은 전 세계에 단 한 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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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렌님 그거 동북공정하려고 일부러 바꾼거 아닌가요?
악당 -> 전신 으로.. 바꿔서 북방의 민족도 중국의 역사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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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을 좋게 보기시작한건
홍산문명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랍니다.
원래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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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패권주의를 표방할 위험이 가득한─혹은 이미 표방한─국가입니다. 절대강국인 미국과 대조되는 점은, 미국인은 그래도 건전한 정신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사는지라 정의, 평화, 비폭력이라는 가치들에 대해서 많은 찬동과 공감을 보내는 반면에, 중국인은 '그따위없뜸ㅋ'이라는 거지요.
따라서 중국 패권은 막아야 합니다. 동아시아가 막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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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옆에붙어있는 우리나라가 젤 불안합니다.
글구 우리나라가 사대주의가 아직도 남아있죠
우리 의식속에서 한문쓰는놈=유식한놈 이라는 생각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으니 말이죠...;;;
전 중국이 진짜 싫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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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놈들이 헌원을 신격화 하면서 치우천왕을 조낸까고 있다 최근 동북공정을 위해 바뀐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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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말아먹었죠, 부등깃님 말대로 우리나라도 과거는 몰라도, 미래는 좀 많이 나아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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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정말 무서운놈들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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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지들 뜻대로 다 해나고 있고.. 이미 그 결과가 눈에 보이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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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그 영웅을 중심으로 안정이 되었다면 후계자가 가능성이 있고,
영웅이 실정을 많이 한다면 대항마가 가능성이 있겠죠.
명분이 중요한데 난세가 아니면 명분을 얻기가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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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딴애는 그게 애국하는것이죠.

그런 테러나 시위하면서 자기들딴애는 크게 애국한다고

뿌듯하게 느끼고 이에 동참하지 않는 민족은 매국노라 하겠죠..

잘못된 애국 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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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키스칸은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게 아니라 가루를 만들어버린 사나이입니다 대항마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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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동료가 되겠군요

그 위대한 영웅은 말그대로 '위대한 영웅' 이니까요

칸에게 인정받아 진정한 친구가 되던지
일생일대의 라이벌이 되던지 하나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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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었으면
그저 그런 부족장이 되고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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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지마 님의 생각처럼 후계자가 된다면,
만일 전임자가 동북아대륙에 호라즘 정도까지 제압한 후 넘겨준다면....
징기스칸의 스타일로 볼 때 어쩌면 완전한 세계정복도 가능할 것 같아요. 유럽의 완전평정 후 아프리카로 원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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