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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흙탕의 미꾸라지같은 자기주장 뚜렷한 한명 때문에 작가 한두분이 고생하시는게 아니군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계속 좋은 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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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을 넣고 안넣고는 작가의 선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띠링이 들어가건 안들어가건.
재미있는 글은 결국 보게되고 재미없는 글은 안보게 되지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던 '더 로드'에 띠링이 들어갔는지 모르겟지만.
만약 띠링~ 들어갔다고해서 더 로드가 재미없었겠습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달리시길...!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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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님// 더로드도 띠링~ 이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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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 게임할 때 레벨업할때의 띠링 같은 소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아이템 얻을 때 나는 소리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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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더이상 싸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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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흙탕의 미꾸라지가 되야 한다는게 참 싫습니다 ;; 이놈의 작가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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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주의이건 독자주의이건... 그냥 자기는 이렇다 하고 남에게까지 영향을 안줬으면 하군요 이쪽이건 저쪽이건 서로 이상한놈으로 보니;;;
레이센같이 가벼우면서도 생각없지 않은 재밌는 소설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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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이면 원래 미꾸라지가 많겠네요 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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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예의있는 진흙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건 확실히 안좋지만
서로의 주장을 포용하고..또는 한번 생각해보면서
서로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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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전 뭐가 이러이러 해서 이렇네요 해야겠지요?
전 뭐가 싫어요 가 아니구요. 싫다는 말보다는
거부감이 든다 라든가 조금 거슬린다. 라는 말이
뜻의 차이는 없지만 조금더 기분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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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거부하는 자들은 발전이 없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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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비평이라도 쉬쉬하는 이 분위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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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요 누가 변화를 거부했다는거죠 분명 아닌 소설도 있는데 전체를 잡아 말하니 문제 아닙니까 환상출판사 소설가지고 장르문학 욕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게다가 유행도 취향도 바뀌는게 세상이고 얼마후에는 띠링 소리를 싫어하시는 독자분들이 대부분일수도 있고 반대일수도 있는데다 개인의 의견이라면 비평이겠고 그걸 지켜달라는게 사람들의 말인데요 또 만약 토론 게시판이라면 몰라도 한담에 올리셔서 좋게 안보시는분까지 합쳐져서 그렇게 된거 아닙니까 절도범산타님의 말씀은 또 다른 싸움을 일으킬 뿐이죠 잔이 넘치니 그만 따르라고 했더니 마시지도 못하게 한다고 불평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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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산타 // 비평과 비방의 차이는 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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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띠링 소리가 그렇게 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모르겠고, 딱히 옳다 그르다 할 문제도 아닌데 자기가 안 보면 될 것을 왜 남한테 뭐라그러는지.. 절도범님이 조금 과장한 면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절도범님 말에 동감하는데, 이 문제는 그렇게 따질 성질의 것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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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인데 댓글이 참... 이미 지나갔던 일 다시 끄집어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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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조횟수가 1000이 되가는군요. 역시 게임소설떡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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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이 150레벨과 맞짱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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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의 문제
벌레소리에 놀라 짖어대는 개처럼 경박스럽고 요란스럽고 혹은 편협하기 까지 할수있는 방어적인 태도와 흙탕물을 뒤집어써도 기분나빠하기 보다 머드팩;;;을 했다고 좋아하는 태도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못하는 당신은 머임?;;
그렇게 잡스럽게 나대기만 하면 지겨워서라도 중심을 세워야 겠다는 마음이 들만도 한데 당최....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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