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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금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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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가지고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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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빈님, 쌩까는님(어감이-_-;;),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집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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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부터.. 장난이 아니군요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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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은 SF소설이라는게 더 적당해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소설에서 나오는 가상현실 기계라는 설정처럼 그런 게임이 가능한 기계는 아직이니까요.
게임소설 자체에서도 더 세분하면~SF스릴러/SF판타지/SF무협등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여러가지로 탈도 많고 욕먹는 이유가 게임소설의 밸런스 문제가 제일 큰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특정 캐릭이 유아독존이면 그 게임을 누가 하겠냐? 라는 거죠.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긴 하지만~~모두 같다면 과연 누가 그 소설을 읽을까하는 문제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소설이라는 부분은 현실에서 실현 힘든부분을 어느정도 더하여 재미를 취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살기힘든 현실에서 가상이지만 보다 강해진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신의 대리적 존재로 인해 얻는 카타르시스가 크다고 봅니다.
게임소설이라고 테두리를 만들어버리니 이런 저런 밸런스 문제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욕을 더 먹는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SF소설이다! 라는 단정을 한다면~~설정자체와 줄거리만 좋다면 게임소설류라고 해서 욕먹는 부분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혹 좋지않은 말을 들으시더라도 힘내시고 재미있을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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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은지 15년이 넘어가네요..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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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님, 경력이라니요. 단지 훼인일 뿐이었죠.

송군님, 그렇더군요. 게임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쓰면서도 게임소설을 쓰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SF소설을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현대물보다 조금 느슨하다고 해야 할까요? 상상이 개입될 공간이 조금 더 있으니까요.

아폴리네스님, 쿨럭,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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