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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오! 무협은 그 동안 관심 밖이었는데...이 홍보글을 보니 갑자기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불쑥불쑥 솟아오르네요. (이러다 취향이 바뀌는 거 아닌가???) 일단 선작하고 주말에 정독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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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치 않은 큰 줄기가 살아있는 무협 소설이라 좋아합니다. 그건 그렇고 작가님 중원횡단 하시게요? (소설속에서나마 대리만족? 어쩄건 부럽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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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님에게 읽혀진다면 영광이지요..
아직은 그림만 큰 상황이니, 혹시 정말 찾아주신대도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요..
장르를 떠나, '바람의 세레나데'만 할 수는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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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전기가 그 이전이야기가 맞았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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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님, 고수라 큰 소리치는 작자들을 아주 박살내면서 시원하게 횡단해 보려구요.. ^^
부정님, 이제 윤곽이 확실히 잡히시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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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나후황은 이계진입?환생?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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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파한 좋습니다. ~~~정통무협느낌이 나면서 문체도 매끄럽고 미리 얼개를 짜놓고 쓰는 소설이라 개연성도 무지 좋습니다.
작가님의 홍보글을 보시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다만, 현재 연재분까진 주인공-목검영-보다 주변 인물이야기가 주라서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독자들에겐 무리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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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동방존자님의 글이라면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유장한 글의 흐름만큼이나 긴 호흡의 글이겠지만, 고전의 향기가 물씬 나는 글에 한 번 흠씬 빠져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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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쾌한 드라마와 같은 이소파한을 그려보며 ‘무림백과통편총람’이라는 무림백서 흥미가 동합니다.
대여를 하고 싶은데 가능하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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