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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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m
- 09.05.07 00: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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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무황지로
- 09.05.07 00: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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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
- 09.05.07 00: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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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화검선
- 09.05.07 00: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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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권오재
- 09.05.07 00: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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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뉴하
- 09.05.07 00: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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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오래된트롤
- 09.05.07 01: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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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환
- 09.05.07 01: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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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S
- 09.05.07 01: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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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5.07 01:38
- No. 10
켁...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쿨럭!) 그 '어느 분'이라는 게 왠지 절 가르키는 말 같네요^^; 에잉, 기껏 홍보마인이 되었건만, 이제부턴 홍보를 좀 작작해야겠군요.
하지만 뉴하 님께서 그토록 꿈을 잃지 않은 채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 누구도 홍보한다고 뭐라 그러지는 못할 겁니다^^ 단순히 '이런 글을 쓰고 있으니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요. (응? 역시 미스릴 가면?) 문피아 작가 + 정규 연재에 있는 소설만 해도 1800개 가까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홍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당당히 알리는 겁니다! 그리고 글에 대한 판단은 일단 읽어보신 독자분들께 맡기는 거지요. 내용이 훌륭하면, 그 다음부터는 독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추천을 통해 알려주실 거에요~
아참! 나중에 카테고리가 생기면 반드시 알려주세요! 선작하고 꼭 읽어보겠습니다~ -
- Lv.99 훔바바
- 09.05.07 01:4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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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5.07 02:25
- No. 12
뉴하님 글을 보니 동병상련의 심정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저도 문학계열의 과에 지원하고 싶었는데 독불장군같은 아버지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제가 가장 가기 싫었던 법학과에 갔습니다. 하다못해 사대나 경제학과에 갔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무참히 꺾였죠. 뜻이 없는데 법공부가 될리가 없죠. 그렇다고 뉴하님처럼 계속 글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아닙니다. 게임, 도박, 유흥문화에 익숙해져 나이는 먹을만큼 먹게되어 인생을 되돌아보니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잠깐 이지만 뒤늦게 짬을 내서 습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라도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제게는 새로운 세상이 생겼으니까 말이죠.
학창시절에 교과서에서 본 것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음을 움직였던 한편의 시가 있었습니다. 김춘수의 꽃이었는데 이에 따르면 글 쓰기 이전에는 의미가 없던 삶에 습작이라도 하니 제 인생에도 의미가 부여되는 것 같습니다. 뉴하님도 잠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삶의 의미를 찾기를 바랍니다. -
- Lv.1 L_Kaiser
- 09.05.07 02:3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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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일주일
- 09.05.07 07: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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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프레이오스
- 09.05.07 09:0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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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냥
- 09.05.07 09:2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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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독서소년
- 09.05.07 11:0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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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독서소년
- 09.05.07 11: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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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kin
- 09.05.07 12: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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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가야(성수)
- 09.05.07 13:2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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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뉴하
- 09.05.07 15: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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