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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에 목매고 갑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2.06 02:36
    No. 1

    으히힛-_- 고증은 철저할수록 좋긴 한데 100%에 도달하려면 작가이기 전에 역사학자가 되어야 하는 현실; 글을 쓰려면 알고 써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정말 제대로 알고 쓰려면 머리에 쥐가 나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펜과잉크
    작성일
    08.12.06 03:53
    No. 2

    고증에 철저한 것도 작가로써는 좋은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만 큰 오류가 아닌이상 작가 자체의 필력과 스토리라인을 주로 보는 저로썬 전쟁소설처럼 전차 스팩이나 어떤식으로 싸우는지 세세히 읊어데는 것은 조금 글읽기를 꺼리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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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08.12.06 03:58
    No. 3

    전쟁소설이나, 밀덕이 쓰는 액션소설 약점이 스펙 늘어놓기가 되기 쉽다는 거지요. 시드노벨의 영건카르나발이 좀 그렇던가. 확실히 거슬리는 문제입니다. 그걸 세련되게 처리하는 것이 작가 재량이겠지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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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하바별시
    작성일
    08.12.06 04:11
    No. 4

    진실은 80프로만..그것도 알려진것만, 그리고 10프로의 조금 어려운 진실, 그리고 10프로의 거짓으로 소설이 만들어집니다.

    고증할려고 하시지마시고, 틀을 먼저만들어서 쓰신다음, 고치시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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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Ludrik
    작성일
    08.12.09 22:21
    No. 5

    그래도 이번엔 조아라 '차원대전'급의 고증에 투철한 작품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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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13.10.06 06:40
    No. 6

    그건 절대 투철한 작품이 아닌 사춘기 시절 개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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