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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축하합니다.
솔직히 환단비기 중도하차... 종말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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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권 축하합니다아~!

환단비기는 분량의 압박으로

포키 상태 ... l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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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환단비기는 처녀작이라 모자란 부분이 많았답니다.
먼 훗날 리메이크하며 다시 가다듬겠습니다.

제가 "종말"의 소재를 처음으로 글로 쓰게된 것이
제가 중학교 1학년때 군내 백일장에서 랍니다.
당시 과학 선생님께서 담임이셨는데 많이 놀라셨지요.
그때가 1986년이고 제가 살던 곳이 섬이라.......^^&
그런 애피소드가 들어있는 글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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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었으니 아마 그때 글이 출판 됐다면 메트릭스 만든 영화사에 돈을 울궈먹을 수도 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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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아~ ??

중학교 1학년 ...

제가 친구들과 흥청망청

돈쓰고 있을때 글을쓰셨군요 ////

그것도 이런 상당한 수작을!! 존경 합니다아~!!(+_+(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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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그나저나 종말 오늘 연재는 언제 올라오나 계속 클릭중인데 안올라오네요
ㅡ_ㅜ
종말인겁니까?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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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내일부터 연참 대전이라 12시 땡하면 올릴려고 그랬는데.....
너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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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넘늦어요 종말 환단비기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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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 수작을 1학년때 쓰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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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그저 발상이 비슷했을 뿐이지요.^^&
그나이에 재대로 된 글이나 썼겠습니까?
전화도 몇 집 걸러 한대식 있던 곳에서 사람들이 기계 속으로 들어간다는 발상을 했던 것이 신기할따름이지요.
기껏해봐야 애들 백일장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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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 스토리가
먼미래에 사람들이 기계속으로 들어가
가상현실속에서 생활하고
가끔씩 세상으로 나와 여행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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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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