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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어쩐지 에이스에서 뉴가 안뜨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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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벼운 글'의 정의가 '분위기가 유쾌하고 가뿐한'이 아닌
읽다보면 '여기저기 뭔가 빠져서 중량이 모자른'글로 알고있는데.

음...제가 잘못알고있는 건가요?

저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 하고 '가벼운 글'하고 다른건줄 알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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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오문이 어째 선호작에 안되있을까.. 당장 누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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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력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그것은 스포츠광님께서 말하는 엇나간 글과 같은 뜻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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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성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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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해매인해미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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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써도 10만자 못썼는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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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님 말씀은 잘 압니다. ㅎㅎ
유치한 글과 가볍고 코믹한 글은 의미가 다릅니다.
말장난... 주변인물들이 다 한심하고 개중 주인공이 돋보이는 그런 글...
저도 그런 글은 읽지 않습니다. 글은 글은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개연성과 탄탄한 줄거리가 보장되면 유치가 아닌 재밌고 즐거운 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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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연란 입성......
가벼운 분위기......

동지이이이이이~!(얼싸 안으려다 한 대 맞고 나가떨어진다)

......스포츠광님, 건필하세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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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스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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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출판 논의 중이군요..

제발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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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오문이라는 소설이 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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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볍건 무겁건 간에, 흑묘를 쓰실 정도의 임진광님이, 결국 인간의신화를 써야 할 정도의 이 바닥이 아쉬울 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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