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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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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피아에는 이정도 전설을 가볍게 여기는 신들이 계시는데. 예를 들어 환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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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3500의 일인!
나머지 2000분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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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하신거 보고 재선작했는데 왜 3일째 소식이 없나요 -_-;;
슬슬 한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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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셨군요....
전 선작 5명때도 좋다고 글 올렸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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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십시오.
요즘 연재되는 삼국지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삼국지란 타이틀로 연재 100편을 넘겼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저도 삼국지 관련작을 쓰고 있지만, 작가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같은 나이(89가 맞겠지요?)에 4 작품을 쓰시고 삼국지로 100편 이상을 나가시다니.
이제 막 수능이 끝나거나 이제 막 수험생의 신분이 되신 분들 때문에 조회수가 전에 비해 내려갔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만 해도 요즘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더군요. 하하.;;
수능을 망치니 오히려 위로차 이곳저곳으로 끌고다니려 합니다. 비축분은 없는데 내일 통영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부모님. 어제도 공주로 갔다왔는데...;; 소설 분량을 채워야하는데 자꾸만 일찍 자라고 닦달하십니다. ㅠ

결론은...
힘내시고 문피아에서 삼국지로 완결을 내시는 쾌거를 달성하시길 빕니다. 제일 처음으로! 라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가삼국지가 있었군요.

ps. 저는 3500명 쪽에 속해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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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삼국지물은 글을 이끌어가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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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방금까진 2000명 중의 한명이지만..
지금 바로 3500명에 합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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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도 2000명중에 한명입니다
저도 3500인원의 숫자에 1 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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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설인가요.. 제가 기억하는 그 분은... 세계 창조 전설 인가요...그래도 기쁩니다.. 지겨운 이타임 달려 봅시다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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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묵혀뒀다가 한번에 재미보려고 그런거죠..
찔끔찔금보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제가 2000명중에 한명은 아닙니다.. 그분들의 심중을 파악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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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빌어먹을 수능을 끝내고 기다림 끝에 풍령인님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잘 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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