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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건들지 않았다함은 단지 무공을 배우기위해 주인공 다리를 절단하는 내용이 변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거는 다리에 병이 있어 그병이 점점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것이 아닌,그냥 두어도 불편함은 있을지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멀쩡한 다리를 무공을 배우기위해 다리를 절단한다는 설정이 제가 받아들일수 있는 리얼리티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제외하고는 매우 잘 이끌어 나가는 소설이라 할수 있는데 초반 설정의 리얼리티가 저하고는 맞지 않으니 나머지 부분이 눈에 들어 오지를 않더군요.저한테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슴니다.작가님 글 이끌어 나가는 솜씨도 무난하고...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느낀 글이였는데요;;

피에쑤)
이자리를 빌어 쪽지 답장 못드린점 사과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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