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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 철학을 배운 보람이 있다고 해야하나...;;;

중세철학은 열심히하다 아퀴나스, 오컴 논쟁 때부터 결국 GG(ㅡㅡ;;) 했지만, 클라우스 학원 재밌게 읽었습니다.

클라우스 학원 읽고나서 용기를 가지고 근대철학에 다시금 도전해보았다고 할까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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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 처음 장르를 보던 시절, 마법서 이드레브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로안과 메르시오.. 그리고 남장여자애;;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때의 기억처럼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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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에서 기획을 하는 저로써는 직업적으로 보면 카이첼 님의 작품들은 작품의 시나리오 매력과 병행해서 "캐릭터성"의 매력 (특히 여성의)을 잘 나타내고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희망을 위한 찬가와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양쪽 다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그에 뒤지지 않는 좋은 설정과 시나리오로 이어져 있는 매력적인 세계입니다. 아직 일독해 보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강하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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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희망을 위한 찬가.

어서 개인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지 나오면 반드실 살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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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살 2人

...그나저나 홍보를 못 봐서 누가 이렇게 잘 추천했나? 하고 놀랐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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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학원
Good book, but....the end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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