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82 독자들
    작성일
    16.01.29 19:13
    No. 1

    그거 봣는데 흐지부지해서 하차햇어요 주인공이 능력 다좋고 해도 의욕이 없다랄까 그러면 스토리가 탄탄해서 주인공이 어찌 활약하는것이 초반에 나와야하는데 기대감이 잇으면서
    없는듯하달라까 마도사친구나온거까지는 봣는데
    마도사친구가 드래곤을 어찌햇다는거에서 약간
    억지스러움을 느끼고 왕따오크랑 대화할때 드래곤이 잠만
    자고 살앗나할정도로의 어리버리함에
    왕따오크 나올때 하차햇어요

    다른 양판소 드래곤과는 달라서 쭈욱 보다가 대화에서
    의욕감이 떨어지는 느낌.
    저는 글을 써보지는 않아서 뭐라 표현을 못하겟는데요
    먼가 기대감잇는 느낌소설잇자나요 다음내용이 궁금할듯
    말듯 반전이 잇나 없나 그느낌대로 보는데
    소울드래곤은 진행이야기가 밀고당기는거없이 쭈욱
    일직선이랄까 독자가 글을 볼때 으흠 주인공이
    이러겟네? 아닌가? 다른전개로 가나? 이생각이 안든다랄까요
    다른 사람들이 판타지 무협볼때 보는 이유가
    흥미진진한것도 잇지만 주인공이 자신감이 잇는것도 잇고
    남자는 강한것을 동경하는것도 잇죠
    근데 소울드래곤은 초반 스펙 짱짱한데 자신감이 없다는게
    현실로 치면 대기업다니는데 엉? 머? 그래? 으응,
    하면서 어리버리한다는거죠.. 비유로 표현하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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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8 da*****
    작성일
    16.01.30 09:58
    No. 2

    의견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프레이는 금수저였던 채로 죽은거라 첫번째 환생에서 정신 못차리고 생명 하나를 날려버립니다 그래서 두번째부터 각성하는 성격이 변해가는 스토리로 잡다보니 초반에 독자님이 느낀 저항감이 있는 듯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프레이의 성격이 바뀌어 가는 과정이 소설에서 추구하는 바이니 챕2를 읽어보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쨌거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독자들
    작성일
    16.01.30 17:13
    No. 3

    작가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추가 댓글달게요
    드래곤이라고 하면 양판소에서는 전지전능한을 뜻하거든요
    아주 옛날꺼중에 몇개는 드래곤이 마법도 못쓰는 도마뱀 컨셉도 잇지만 그거 빼고 나머지 대부분은 전지전능을 뜻해요
    무엇이든 기억력과 마법이란 수식 암기 등등
    사람으로 치면 하나만 알려줘도 10을 깨우치는 천재랄까
    그래서 다른 작가님들이 드래곤을 주인공으로하는게 별로
    없어요 초반부터 먼치킨으로 전개하는거라 이야기가
    긴장감이 없거든요 그래서 10에 6개정도 소설은
    주인공이 차근차근 강해지죠 온갖 기연 만나서
    지금 회귀 전생 귀환이
    대세인이유가 시원시원하게 강해지죠
    게임으로 치면 만랩고수가 공략집 외워서
    1랩부터 만랩까지 빨리올라가는거랄까
    그런 드래곤을 최소 100년 살아도
    왕자님 뺨따귀는 휘갈기는 드래곤인데..
    차라리 주인공을 인간으로 하는게 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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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8 da*****
    작성일
    16.01.30 18:22
    No. 4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양판소 소설을 많이 읽지 않은 것도 있고 대세와는 조금 다른 설정으로 쓰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이 읽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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