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주소 : http://novel.munpia.com/82071
각각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관장하는 여러 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들 중, 한명의 바람으로 갑작스레 또 다른 세계로 이끌려간
주인공 ‘유한결’ 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무(無) 계.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였습니다. 시작이였지.
그것을 발단으로 원래 살던 인간계에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균열을 틈타, 세계의 겹침이 일어나게 되죠.
일명 사계와 인간계의 겹침은 아주 치명적이였습니다.
이를 그저 두고만 본다면 신들은 인간계를 파괴하려 합니다.
그들에게는 아주 가벼운 선택이였죠.
하지만 포기란 배추 셀 때만 쓰는 법!
인간 유한결은 하나의 방법을 찾아냅니다.
5살 어린아이도 내 것을 빼앗기면 엉엉 우는 법.
유한결 또한 자신의 전부인 자신의 세계를 멸망에서 구하고자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정성입니다.
첫 연재작이다 보니 부족한 면이 정말 많습니다.
장편이라 초반은 루즈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써나가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성장하여
연중 없이 완결까지 이끌어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만큼 노력하겠습니다*^^*
(--)(__)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