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89 독자풍뎅이
    작성일
    18.02.24 22:29
    No. 1

    영화를보다보면 인간이랑 닮앗지만
    결코 주린공이될순없죠 적으로나오지않는이상
    불쾌한골짜기라는 말이잇죠..
    소설도마찮가지라봅니다..장르소설의 주목적은
    주인공으로인한 독자들의 대리만족을충족하는거라봅니다
    그런데 인간외 다른종이라면 대리만족자체서부터
    가치관이변질돼니 공감을못하는게아닌가싶어요..
    예를들어 남자분들이 여자분들보다 장르문학은
    더많이본다고봅니다 그러니 여성으로주인공을썻을때
    공감이않돼니 인기가없어지는게아닌가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몰입이않돼는게 아닐까싶어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25 09:26
    No. 2

    수인이 불쾌한 골짜기 레벨이 될 줄은 몰랐네요. 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3.01 23:56
    No. 3

    전 수인이라는 거에서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막장법사
    작성일
    18.02.25 00:12
    No. 4

    제가 생각했을때 수인은 간지 쩌는 모습인데.......
    야생적이고 파워풀하고 강한.
    어쩌면 현재 파워한 주인공을 원하는 환경에서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25 09:30
    No. 5

    그리기 따라서 그냥 이족보행하는 짐승인지, 아니면 사람 모습이 많이 보이는 이종족인지 달라져도 많이 달라지는데 이걸 글로 쓰자니 까다롭긴 까다롭네요. 말씀하신 힘 있는 모습도 어떤 형식으로 그걸 부여해주는지도 좀 차이가 생길거고 말이죠.

    그나저나... 한편으론 그냥 사람 면상에 송곳니 좀 뽑아주고 동물 귀에 손톱 길게 내주는 걸로는 이 자식이 수인인지 코스플레이어인지 애매한 게 또 짜증나서 바꾸기도 그렇고... 굳이 친숙하게 하자면 그 방법이 그나마 좋기는 하지만... 아... 미치겠네요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진짜토끼
    작성일
    18.02.25 10:59
    No. 6

    수인이 주인공인 소설.. 오래된 소재 아니었나요? 영화로도 만들어질정도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25 12:45
    No. 7

    제 견문? 이 좁아서 그런 거겠지만 아직 수인이 주인공이거나 주역인 글을 본 적이 없어요. 아군으로 살짝 나와서 도와주는 모습 정도였는데, 옛날 TV에서 디스크 먹는 슬라임 데리고 다니는 변신로봇물 만화에서 본 거 말고는 없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8.02.25 19:29
    No. 8

    아, 그쪽으론 고전이 있지요.

    <미녀와 야수>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25 21:43
    No. 9

    아...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끌끌... 괜찮은 스토리와 별개로 제가 원하는 외형이 아니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coldpig
    작성일
    18.02.26 00:17
    No. 10

    수인이라 특이하긴 하네요. 그래도 오크나 다른 종족으로 대박친 글들 꽤 있지 않나요? 최근까지만 해도 j동네에서 봤던 그린스킨이라던가(물론인간에서 오크로 변한거지만) 김정률 님의 하프블러드 라던가 글이 재밌으면 소재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2.26 01:19
    No. 11

    아주 없지는 않기야 하지만 거의 보질 못했어요. 오크나 오우거나 고블린이나 그런 애들은 주인공 경험치로 희생되면서 인지도를 쌓아와서 그런지 적어도 수인보다는 거부감? 같은 게 좀 덜한 것 같더군요. 지금부터 수인도 여러 소설에 걸쳐서 한 2~3천마리씩 잡몹으로 죽어 나가주면 주인공으로 쓸만한 인지도가 나와줄려나요. 알고 보면 은근 잡몹으로도 잘 안 쓴단 말이죠.[...]

    여튼 이종족으로 인기를 얻은 소설들도 주류 세계관? 에서 벗어나는 쪽을 택하기 보단 심법으로 만든 살인광선으로 활극을 펼치는 쪽을 택했을 것 같은데... 뭔가 도박을 감행한 것도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3.01 06:24
    No. 12

    보고 왔는데. 수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필력이 부족하시네요.
    소재에 관해서는... 수인도 나쁘지 않은 소재인데 제목이 너무 평범해서 눈에 띄이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아르치스
    작성일
    18.03.01 11:01
    No. 13

    남의 장기를 뜯어먹고 싶다는 말을 타이틀로 달아 주목을 끄는 것도 전략이긴 하지만 전 그런 건 싫어서요. 뭐 예를 들어 '척수추출자' 같은 건 타이틀이라기 보단 한글화 된 몹 이름 같잖아요?[...]

    필력이 부족한 건 저도 부정을 할 수가 없네요... 어흑. 책을 읽는다고 읽는데 소설이 아니라 영 엉뚱한 책을 읽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3.02 00:01
    No. 14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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