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남주가 아닌 여주인공에
현대나 무협이 아닌 판타지 세상에
회귀나 전생, 빙의 같이 인생 재시작을 주제로 하는 것이 아닌 소설을 찾습니다.
음 꼭 공모전 소설이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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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공모전이면 좋겠지만 공모전 아닌 것중에 있는 것이라도?
피어클리벤의 금화 보셨나용?
아직 본 적이 없기는 한데 이게 여주물인가보죠?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프롤로그만 먼저 확인해봤는데 대작 냄새가 나는군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
판타지긴한데 현판인것도 제외?
당연히 현판은 제외
이거 진자 재밌어요. 그런데 여주 같은 남주에요! VR세계대전. 완전 재밌어요! 소재도 참심하고 유모있고, 개그있고! 액션 있고 볼만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일단 여주도 아닌 거 같지만, 제목을 보니 현판 같네요, 유감.
흠.. 정말 재밌어요 프롤로그 2편만 보셔요! 주인공 가상세계의 주민. 현실 세계를 오가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가상 세계에서 어찌어찌 하는 내용인데. 이게! 진짜 재미납니다. 가상 세계 주민은 죽어야 하는 운명과 맞서 싸우는 건지 아닌지. 작가님 필력 덕에 재밌게 얘기가 풀려가요.
정확히 언급하신 것과 같은 글을 쓰고 있어서 자추해 봅니다. <아수라공주, 패배하지 않는다>라는 공모전 제출 글입니다. 글솜씨는 많이 부족해서 원하시는 바를 구하실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여주 + 정통판타지 난이도가 엄청 높네요. ^^;
흐 여주인공이긴한데 무협이라 제껄 추천해드릴수가 없..네용 ㅋㅋㅋ
아쉽네요, 개그 코메디 판타지로 여주로 쓰던 글이 있었는데 공모전 글도 아니고 옛날에 삭제한 상황이라서 (원래 만화로 기획했다가 콘티 개념으로 글 몇자 썼다가 정리한) 여주 판타지 소설은 아직 힘이 든 편이에요, 이전에 '여주' 라는 이유로 독자들이 '안 본다'는 말이 많아서 로맨스 판타지 쪽으로 가게 된 성향들이 많거든요.
치르비님의 <살루스 : 세계를 넘나드는 자> 추천합니다. 말씀하신 조건에 부합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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