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hTeo입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첫 웹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3년간 구상과 설정을 준비해온 소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없어 걱정입니다.
결과보단 스스로의 싸움에 집중하자, 라는 마음을 먹고 글을 쓰지만
역시 참담한 현실에 속상한건 감출 수가 없네요.
게시글 제목처럼 조회수의 70퍼센트가 제 조회수입니다.
어떻게 해야 지금 제 상황에서 벗어날까요?
나름의 확고한 주제를 가지고 있기에
제목 또한 다른 작품들처럼 자극적으로 짓지 못했고,
내용 또한 가볍지 않습니다.
제 글은 웹 소설에서 살아남기 힘든 단점만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정말 노력을 한 만큼
진심어린 코멘트를 남겨줄 독자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한담 게시판에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끄적여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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