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공모전이면서 처음으로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매일마다 많은 생각을 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이번 공모전에 가장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공모전을 시작하기전에 하루에 두편씩 올리자라는 말도 안되는 어린생각을 하였지만 어떻게든 자는 시간을 쪼개서 해내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꾸준히 글을 써서인지 최고등수가 80대에(금방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된 것을 보고 그날은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또한 꾸준히 글을 보고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을 보고 기뻣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글 쓰는 것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완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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