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모전 완주 후 여름까지 잠정적인 연재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연재도중, 그리고 연재를 잠정적 중단한 공지를 올린 후에도 몇몇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많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혼자 글을 계속 쓰는 것이 맞는 것일지, 이렇게 출판사와 함께 글을 쓰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일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ㅠ 어떤 점에서 도움이 되고, 어떤 점에서 해가 될지...
공개게시판에서 출판사 이름들을 공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저도 편히 털어놓고 싶습니다.
염치없지만 선배작가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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