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라씨
작성
18.06.12 14:49
조회
148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회사 생활 틈틈이 조금씩 써본 글이

어느새 1권 분량이 넘었습니다.


작품이라고 하기에, 글이라고 하기에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나도 저 정도는 쓸 수 있겠다.’라는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쉽지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장 큰 궁금증은 두 가지입니다.

‘이대로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좀 더 나은 글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글 쓰는 습관 자체가 잘못된 것일까?’


작품명은 ‘태양을 나르는 새’입니다.

작은 한 마디라도 귀담아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9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6.12 15:00
    No. 1

    글 쓰는 패턴은 저게 좋습니다.

    어느 글을 보면 뭉텅이 뭉텅이로 되있는데.
    그렇게보면 종이글시대인가 생각드는데.일단 님은 분리를 잘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6.12 15:04
    No. 2

    습관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판타지에 한자가 많이 섞여서 무협인가 의심했어요.
    대체역사?무협?
    이런 느낌이 많아여.여기가 40대도 많은데지만...

    한자비중이 커지면 거기서부턴 판타지란 생각이 안들 수 있어요.지금보단 많이 줄이셔야해요.

    애초에 요새 무협이 인기가 줄은 이유 중에 99퍼센트의 이유가 한자입니다.거기서 질리는데 판타지에서까지 한자보고싶을까요?

    이 말에대해선 잘 생각하실 필요가 있어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 라씨
    작성일
    18.06.12 15:15
    No. 3

    글을 쓰고 난 이후로 처음으로 듣는 비평입니다.
    제 글에 댓글을 보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진심 어린 충고 정말 감사를 드리고,
    따듯한 응원도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종이책에 쓰인 무협지를
    만화방에서 보고 자란 세대라, 한자를 써야 글을 읽는 분들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아요.

    충고해주신 것처럼 굳이 쓸 일이 없다면
    최대한 쓰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6.12 15:18
    No. 4

    사실 저도 정확히 그세대지만.
    한자란게 아무래도 케바케고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라씨
    작성일
    18.06.12 18:56
    No. 5

    정말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n861_jin..
    작성일
    18.06.12 20:01
    No. 6

    웃긴게 무협자체도 판타지의 한축인데..
    한자가 많다고 무협? 대체역사? 이해가ㅋ
    만약 이계로 넘어가는소설에 주인공이 중원과 같은데 넘어갔다 그럼장느가?
    이런거 따지지 말고 작가님 중심만 잡으시면돼요
    댓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 라씨
    작성일
    18.06.13 14:07
    No. 7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유(愼惟)
    작성일
    18.06.12 15:38
    No. 8

    한자가 1장에 3개인가 4개 나오고, 거의 나오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음~ 다만 호흡이 깁니다.... 그리고 흡입력이 부족합니다....

    이곳은 종이책시장이 아니라 pc, 모바일시장이란것을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면 좋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네이버나 다음으로 뉴스를 어떻게 검색하고 보시는지를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들어야 클릭하고, 글을 읽다가 뭔가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패스하지 않나요? 문피아연재소설도 똑같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스크롤해버리죠..

    제가 느낀 문제점은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이죠. 이게 무슨 연관일까? 이런 생각? 솔직히 클릭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살아가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가지 않으면 패스합니다. 지금 제목에서 그런 우를 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순위 높은 글들을 보시고, 제목을 바꿔보시기를 권합니다.

    공모전때 역대급권왕의 먼치킨 수련법이란 소설이 있었죠. 이분이 쓰시다가 중도에 하차했습니다. 어그로 제목입니다. 본인도 인정했죠. 처음에는 다른 제목이었는데, 정말 보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저렇게 바꿨는데 많이 보면서 선호작도 이천을 넘겼습니다. 제목이 정말 중요합니다.

    글의 필력이나 내용은 훌륭합니다. 다만 조금 전개가 느립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것입니다. 느리지만 개연성있고, 좋은 글을 원하는 독자도 많으니까요...

    음.. 그리고 글을 하루에 한개, 두개정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한편은 5000~5500자 정도. 하루에 5개 올리면 읽다가 질립니다. 하루에 한편씩 꾸준히 올리는게 중요. 특히 님처럼 개연성 강한 글은 더욱 심하죠. 일단 첫편을 많이 봐야 연독률도 나오고, 뭐도 나오는 법이죠...ㅎㅎㅎ

    좋은 글이라 생각하고요. 우직하게 글 잘 쓰면 되지. 이런 생각도 중요하지만, 스킬이란 것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라씨
    작성일
    18.06.12 18:40
    No. 9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요즘 트렌드와 다르다는 것도
    어떤 의미인줄 이해하고 2부 부터는
    좀 더 간결하고, 짧은 호흡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을 읽고 그동안 썻던 글에 대한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신것처럼,
    끝까지 우직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자유종
    작성일
    18.06.12 16:16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라씨
    작성일
    18.06.12 18:54
    No. 11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작성해주신 비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선 제가 자유종님만큼
    우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썻기에,
    과학적인 오류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은 일정한 진로와 속도로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지구의 자전, 공전 주기로 봤을 때
    블랙이 멈추는 장소가 한국인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똑바로라는 단어는 찾지 못했습니다ㅜㅜ
    좀 더 알아보고, 추후 수정을 통해
    사실적으로 담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Kaydon
    작성일
    18.06.17 11:23
    No. 12

    독자가 공감을 하는 케릭터가 있어야 심적으로 동고동락하면서 즐길텐데, 다큐멘터리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초보감독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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