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내리 이틀을 몰아닥친 현자타임 때문에
저는 지금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고. . .
사실 의욕이 생기려다가도 정말 심하게 마이너한 작품 분위기라든지
그런 거 보고 있으면 순식간에 짜게 식고. . . 우울한 생각만 들고^^ 헤헤. . . .
주변에서는 전형적인 글을 먼저 쓰고 쓰라고,
그 말을 누누히 들어서 진짜 이번에는 전형적인 글을 써보자 하고
한글창을 켰는데 . . . .진짜 생각이 1도 안 나요
이렇게 안 날 수가 있나 . . . .
걍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글케 작품을 많이 봤는데. . . 생각 전무. .
원래는 난 천상 마이너니까 그냥 존나 버티자고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지금 작품 완결내고 다음 작품 쓰더라도 쓰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 . . .
모르겠어요 이제는 현자타임 너무 심각하긔...
진심
오전부터 머릿속이 너무 하얘서
노느니 책을 보자 해서 선작한 것도 정주행하고 . . .
그랬는데도 진짜 여전히 현자타임이 가시지 않아요
작품 연독률도 너무 안 좋으니까 . . .
사실 제가 일이 중간에 넘 쌓여서 연재도 많이 못했고
그랬는데 . . .
걍 스스로 너무 못났다 싶어서 눈물만 나요
덕분에 오늘 글도 안 쓰고 저녁에 치킨에 소주 뜯고 . .
아 치킨이 아깝다
나레기샛기
이러고 있어요 . . . .
도무지 막막해서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소개글도 제목도
사실 제대로 뽑는 편이 아니라 . . .
혼자서 알음알음 하려니까
너무 막막하고 . . .
걍 그르네요
어제부터 내리 오던 현자타임이 넘 극에 달해서 . . .
살짝 하소연 하고 갑니다 ㅇ<-<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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