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작가 킬러조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문피아에 입성 후 활동없이 너무 연재만 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에 여러 게시판을 살펴보다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9월 말쯤부터 연재 시작 후 현재까지 1일1연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스타일이기도 하고 작품 특성상 줄거리+삽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재주기 관련 돼서 고민이 조금씩 생기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완결까지 1일1연재를 하고 싶다만 상황을 고려해보면 일과 같이 병행에 있어 불가능할 것 같고....글 쓰는건 또 뭐이리 재밌는지....일하다가도 내용은 계속 떠으르고...참...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주일에서 2~3일정도는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내용도 다듬고 쉬엄쉬엄 하는게 건강 또는 정신상태에 좋은 영향이 가겠죠?

차후 주4일로 갈지 주5일로 갈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흠...

  

[희치]

그렇죠. 몸 생각하면 주 4~5일이 적당하지만!
독자를 생각하면 연참! 응?
일하면서 매일 연참은 아무래도 무리니... 주 5일이 어떠실지.

[KillerJo]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희치님 말대로 현 상황에서는 주5일이 최선인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체로도 이미 충분히 재미있고 보람차기에 주5일만 연재해도 만족감은 들 것 같습니다~

[굉장해엄청]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라면 연재는 빈번한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작가분 개개인의 컨디션과 비축분에 따라서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KillerJo]

역시 개인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지 차후 연재시에도 문제가 안 발생할 것 같네요.
말씀대로 비축분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저도 주5일이 컨디션을 고려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연재해보니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더군요. 그래서 항상 좋은 음식 찾아먹으면서 글쓰고 있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KillerJo]

연재도 역시 체력이 관건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소운 작가님도 건필하세요~!

[일민2]

전업이 아니시고 다른 일과 겸하신다면
2일에 한 편이 어떨까요?
진도가 잘나가면 저장을 미리 하시어 차후를 대비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셔야 글빨(?)도 살아난다 합디다.

[KillerJo]

글빨 좋은단어네요~
글도 글이지만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