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과 게임물말고 다른 장르를 보고 싶을 때 읽으시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완전 환타지로 창조하기 보다 큰 틀은 현실에 맞춰 놓고 주인공이 활동하는 식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늦가을에 양들이 겨울을 대비해 두툼하게 만들어 놓은 양털을 싹다 깍아 버리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죽어라고 털을 기르게 해서 다음 봄에 풍성한 양털을 또 깍는다는 양털깍기가 현실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 위기의 실체를 조명하고 미국의 문제점들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아직 필력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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