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4 휘(煇)
작성
14.04.18 09:35
조회
3,081

점진적 무료연재에 대해 문피아의 작가님들이나 독자님들께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모르시는 듯하여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점진적 무료연재란 네웹소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바로 그 미리보기 선행연재 방식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무료연재를 진행하되 단지 비축분에 대해 미리보기 선행연재 기능만 추가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리보기 횟수의 설정은 작가님들의 재량에 달려있습니다.

 

점진적 무료연재에 대해 태클을 거시는 분들의 의견을 살펴보니 그저 자신의 선입관과 편견에 기초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시장에서의 실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모르시는 상태에서 단순한 지레짐작으로 두루뭉술하게 비판하시더군요. 참고로 제가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글 역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점진적 무료연재 방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아마도 문피아에서는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석 달가량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알려드리는 내용인 만큼 공허한 탁상공론은 아닙니다. (단, 제 글이 성공 사례라는 뜻은 전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를...^^)

 

이 방식은 기존 대여점으로의 종이책 출간을 완전히 포기한 작가님들에게만 유효하다는 점부터 분명히 해둡니다. 혹은 종이책을 포기했더라도 플래티넘에서 상위에 랭크될 정도의 인기작가님들과도 무관한 방식이라는 점도 분명히 해둡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글은 오래 써서 집필의 지구력은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네임드는 아닌, 저처럼 뭔가 애매한 작가한테는 매우 이상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무료연재를 위주로 하면서 매월 십만 원 정도의 용돈벌이가 목적인 대부분의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적합한 방식입니다. 부담없이 참여하기도 하고 탈퇴할 수도 있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부터 써보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대여점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는 소재(일종의 로맨스 무협)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여점에서 통하는 글의 소재나 성향은 지극히 협소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독자님들로부터 아무런 피드백도 없이 기계적으로 글만 써서 출간하는 데에도 지쳤습니다. 그래서 아예 대여점용 종이책의 출간은 처음부터 포기하고, 평소부터 쓰고 싶었던 스타일의 글을, 독자님들로부터 끝까지 피드백을 받으며 연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다고 순전히 취미로만 글을 쓰는 건 또 아니다 보니, 최소한의 수익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애당초 피드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보니, 소수의 네임드 작가가 아니고는 대부분의 독자님들이 이탈해버리시는 전면적 유료연재(플래티넘)로의 진입은 너무나도 부담스러웠습니다. 어떻게든 무료연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여 충분한 피드백을 받으면서도 최소한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을 찾아헤맸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모 업체를 통해 네이버북스에 점진적 무료연재의 방식으로 대행연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문피아나 챌린지리그 등에서 무료로 연재하면서 작가후기를 통해 네이버북스 미리보기 연재란으로 연결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어거지로 꿰어 맞춘 엉성한 방식이었지요. 네이버북스를 통하지 않고서도 바로 그 업체에서도 자체적으로 미리보기 시스템을 일찌감치 도입했습니다. 네이버에 비하면 트래픽은 현저하게 뒤떨어지지만 일체형인 만큼, 접근성이 좋다 보니 무료독자들의 미리보기 결제율이 제법 높다는 점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드디어 문피아에서 본격적으로 미리보기 시스템이 도입되니 저로서는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견물생심이라고, 미리보기 연재 방식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접근성이거든요.

 

이와 같은 점진적 무료연재 시스템은 우선 소수의 인기작가 및 출판작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가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방식입니다. 사실 문피아 플래티넘 연재는 어지간한 각오가 없이는 진입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많은 독자님들의 이탈이라는 아픔을 감수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을 중요시하는 작가님들로서는 치명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반면, 점진적 무료연재는 작가님들께서 부담없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선작수나 조회수의 감소가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단, 이때는 적절한 공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초창기에 모 업체에서 미리보기 선행연재 기능을 무턱대고 추가했다가 독자님들의 이탈이 컸습니다. 사전에 적절한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전면 유료화로 오해한 독자님들이 떠나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정정되자 더 이상의 이탈은 없었습니다.

 

점진적 무료연재는 독자님들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없습니다. 미리보기로서의 연재 분량이 평소보다 몇 편 더 올라왔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구태여 유료로 결제하여 미리보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무료로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읽으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즉, 처음부터 미리보기 회차들은 없는 셈 치면 기존과 달라지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 유료화는 마치 아프리카의 별풍선과 같은 기능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작가님들의 작품에 한하여 미리보기 결제에 참여함으로써 창작후원금을 기부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적게나마 수익이 발생하면 취미로 글 쓰시는 작가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어 성실연재를 유도하는 효과가 제법 클 것입니다.

 

특히, 점진적 무료연재는 문피아에서 배제하고 있는 정액제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둘 다 과금제입니다만, 전면적 유료연재는 인기작가님들이 아닌 한, 초반에만 반짝 무료 분량을 읽은 독자들의 유료화를 유도할 뿐 그 이후에는 그런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예 접근 자체를 안 하니까요. (이것이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확 꺾어버리는 결정적인 대목이기도 하지요.) 반면, 점진적 무료연재는 매 회차를 올릴 때마다 무료독자들이 미리보기로 들어가고픈 유혹에 시달립니다. 내용이 재미 있으면 무심코 미리보기 결제를 선택하고 맙니다. 그 다음부터는 진도가 어긋나서 사실상 유료독자가 됩니다. 점진적 무료연재에서는 이러한 유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제가 모 업체에서 석 달 동안의 연재를 통해 직접 경험한 데이터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결국 인터넷 연재를 통한 수익 창출의 관건은 과금 방식보다도 마케팅 방식이 더 중요할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점진적 무료연재는 마케팅적 이점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축분이 없으면 수익이 안 나는 건 맞지만 그건 결국 운용의 문제라고 봅니다. 초반에 무료화 진도와 미리보기 진도의 갭을 잘만 조율하면 얼마든지 수익은 높일 수 있을 겁니다. 단, 적어도 제대로 된 수익을 기대하려면 미리보기의 진도와 무료화 진도 사이의 갭이 한 권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업 수준의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그저 열 편 정도 앞서간다면 용돈 정도로 만족하셔야겠지요.

 

무료연재를 주 3회 정도 실시하되 비축분은 주 5회 이상 쌓아감으로써 무료화와 미리보기 사이의 갭을 점점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지런해야 돈이 된다는 뜻입니다. 작품의 흥미도가 유지되어 연독률만 좋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유료독자는 점층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구조를 보입니다. 이것은 이미 시장에서 확연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완결 이후, 이북으로 출간되면 다양한 이북 유통 플랫폼들을 통해 전혀 새로운 독자들이 유입되어 또다시 새롭게 읽히게 됩니다. 현재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장르시장에서 서로 고립된 독자층이 매우 다양하고 그 숫자도 무척 많습니다. 그러니 문파아에서의 점진적 무료연재를 통해 일단 완결까지 전 내용이 한 차례 공개되었다고 해도, 삭제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통합된 이북의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적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어지간한 인기작가가 아닌 이상, 오히려 점진적 무료연재가 독자 피드백뿐만 아니라 수익 면에서도 더 유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저처럼 아예 종이책 출간을 포기한 인터넷소설 작가들에게 한하여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튼, 비축분만 충분하다면 운용의 묘를 통해 얼마든지 수익 창출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완결 이후 이북으로 출간하기 전까지의 총 수입만 놓고 보면 정액제보다는 미리보기 방식이 얼마든지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 업체를 통해 지난 석 달 동안 네이버북스에서 수십 작품이 미리보기 방식으로 연재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월 매출 천 단위 작품들이 탄생했고 수백 단위 작품들도 수두룩합니다. 네웹소와 상관없이 점진적 무료연재 시스템의 효용성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었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네이버에서는 이번에 베스트리그를 신설하여 작가들에게 직접 네이버북스에서 미리보기 방식으로 연재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5월 달부터 출시할 예정입니다.

 

네웹소에서 연재되던 극소수의 프로작가들의 작품에 한하여 적용하던 방식을 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에까지 확대하여 적용시키기로 전격 결정한 것입니다. 네이버로서도 지난 석 달 동안 그 효과를 충분히 지켜보고서 내린 결정입니다. 게다가 모 업체와 마찬가지로 향후 네이버에서도 작가들과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애당초 미리보기 시스템이란 게 프리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점진적 무료연재는 전송권이나 판권에 대한 계약서의 작성 없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해제하기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제가 참여했던 모 업체도 그러했고 앞으로 5월달부터 진행될 네이버 측의 자체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리보기 회차의 설정 여부는 작가의 마음이요 미리보기 회차의 결제 여부도 독자의 마음입니다. 어차피 무료연재 위에 살짝 더해지는 개념이기 때문에 작가로서는 전혀 부담없는 방식입니다. 단, 무료연재의 연장선상에서 제공되는 옵션이기 때문에 미리보기 결제에 참여하시는 독자님들께서는 항상 해당 작품이 연중될 위험성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 점진적 무료연재작의 경우, 완결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처음부터 독자님들에게 분명히 짚어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 여부는 독자님들 본인의 책임에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독자님들을 결제로 유도하는 것은 참여하는 작가들 스스로의 몫입니다. 평소에 신뢰를 구축하고 작품 자체의 재미로서 결제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겠지요. 물론 한번 연중한 작가는 그대로 낙인 찍혀서 다음부터는 독자님들께서 결제하시지 않을 겁니다. 자정작용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인기작가가 아닌 경우, 완결까지의 결과론적인 총수익 면에서 전면 유료화(편당 과금)보다도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전면유료화 편당과금제나 정액제에 비해 선호작과 조회수의 상실 없이 끝까지 독자님들로부터의 피드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덩달아 수익까지 발생한다는 점에서, 소수의 인기작가나 프로작가가 아닌 대부분의 작가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연재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점진적 무료연재 방식은 여전히 편당 과금제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문피아에서 이미 확립된 플리티넘 체계에 조금의 손상도 입히지 않습니다. 반면, 정액제를 도입할 경우 독자님들이 거기에 길들여지면서 플리티넘의 기반이 약화될 위험성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가급적 정액제는 배제하고 전면적 유료연재(플리티넘)과 점진적 무료연재의 두 가지 방식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독자님들의 입장에서도 정액제보다 나쁠 것은 전혀 없습니다. 미리보기가 도입되면 작가들은 좀 더 의욕을 가지고 성실연재를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해당 작품은 여전히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보시고 싶은 욕구만 절제하시면 무료연재와 동일합입니다. 미리 보시지만 않는다면, 정액제와는 달리 돈 한 푼 들지 않고서 해당 작품을 완결까지 즐기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점진적 무료연재 방식은 작가님들과 독자님들, 그리고 문피아까지 삼자에게 모두 혜택을 주는 새로운 수익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행 과정에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때그때 해결해나가면 될 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점진적 무료연재의 경우에는 일장이 일단보다 훨씬 큽니다. 일단은 점점 줄여나가되, 일장을 점점 키워나가면 될 것입니다. 이는 독자님들과 작가님들, 그리고 문피아까지 삼자가 함께 힘을 합쳐서 이룩해야할 숙제일 것입니다.

 

 

* 오늘부터 문피아에서 점진적 무료연재(미리보기 연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네요. 관심 있는 작가님들을 위해 포탈을 소개합니다.^^

 

http://help.munpia.com/boNotice/647160  

http://help.munpia.com/boApply/page/1/beSrl/647161

 


Comment ' 13

  • 작성자
    Lv.79 키루미
    작성일
    14.04.18 09:44
    No. 1

    저도 굉장히 신선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판매자의 입장에선 매출이 떨어지는게 보이고 또한 다음글을 유료로 보게 하려면 작가의 글솜씨가 많이필요하게 되어 거부 하시겟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휘(煇)
    작성일
    14.04.18 10:09
    No. 2

    그 문제는 비단 점진적 무료연재 시스템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유료연재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잘 쓰는 게 가장 중요하지요. 그런 기본적인 대목이 전제된 상태에서의 점진적 무료연재 시스템 자체의 효용성에 대해 전달하려는 취지입니다. 미리보기 연재 방식이 이론상으로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수익모델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4.18 10:22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4 휘(煇)
    작성일
    14.04.18 10:42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9 키루미
    작성일
    14.04.18 10:29
    No. 5

    아 리플완전 길게 썻는데 날라갓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루미
    작성일
    14.04.18 10:35
    No. 6

    간추리면 네이버의 결제 시스템은 "시간을 구매" 하는 거라서 그 한편을보고 그 소설을 안보더라도 손해가 느껴지지 않지만

    문피아의 시스템은 "글"을 사는 거라서 만약 독자가 재미를 못느껴서 하차를 하거나

    작가님이 연중하실때 사용했던 금액들이 "아깝다" 라고 느껴지는 구조라서

    구매 하는데 신중해지고 누가 말씀하신 그 깟 100원가지고 생색내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휘(煇)
    작성일
    14.04.18 10:46
    No. 7

    그런데 저는 문피아에서 무료연재를 진행하면서 네이버북스에서 미리보기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미리보기가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테고, 몇 다리 건너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거기까지 찾아가셔서 결제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셨습니다. 다만, 그 장소가 이제 네이버북스에서 문피아로 바뀌는 것뿐입니다. 접근성이 더 높아진 것이지요. 어차피 같은 금액이고 같은 방식이라면 네이버북스나 문피아나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피아의 독자님들께서는 아직 이런 방식이 익숙하시지 않으니 정착되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Ze피로스
    작성일
    14.04.18 10:36
    No. 8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 있군요.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4.18 10:47
    No. 9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내용의 글을 문피아가 작성했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4.04.18 11:00
    No. 10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4.04.18 14:33
    No. 11

    잘 읽었습니다. 점진적 무료연재! 아주 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맑은별
    작성일
    14.04.18 15:01
    No. 12

    좋은거 같네요~
    가끔씩 재밌는 글 보면 뒷부분이 무척이나 궁금한 경우가 많은데 몇백원으로 볼 수 있다면 충분히 결제할 의향이 있을꺼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4.18 20:40
    No. 13

    어차피 작가가 또 연재 안하면 그만 일텐데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면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삐딱하게 시작했습니다. 잘하시겠죠 분명히 좋은 생각인것 같고 새로운 시도를 적용하시는것이니 좋은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22.01.05 665 0
155291 홍보 홀로 마계를 멸망시킨 마족. 성기사되다. NEW Lv.14 빼꼬밍 24.04.19 5 0
155290 홍보 《 판타지 소설 홍보 》 NEW Lv.7 작가김태민 24.04.19 7 0
155289 홍보 현대판타지 '국가대표 흑마법사' 홍보합니다. Lv.42 나쵸칩 24.04.18 9 0
155288 홍보 따끈따끈한 현대 SF 판타지물! Lv.3 ID정하랑 24.04.15 13 0
155287 홍보 강낭콩을 심으면 ~~~~~~~~~~ Lv.62 Foolish 24.04.15 18 0
155286 홍보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Lv.62 Foolish 24.04.14 18 0
155285 홍보 어두움은 언제나 익숙하지 아니합니다. Lv.62 Foolish 24.04.13 21 0
155284 홍보 어둠 사이로 밝아오는 먼동은 Lv.62 Foolish 24.04.12 27 0
155283 홍보 칼국수 드실레요? Lv.62 Foolish 24.04.11 36 0
155282 홍보 과학의 물 17화 (정수기의 원리) Lv.7 ARU아루 24.04.10 26 0
155281 홍보 애니실라의 정령 1챕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Lv.17 파괴천사 24.04.10 10 0
155280 요청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1 Lv.53 피사체 24.04.10 23 0
155279 홍보 과학 도서로 전향했습니다. Lv.7 ARU아루 24.04.09 23 0
155278 요청 오래된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Lv.65 가련 24.04.08 23 0
155277 요청 삼국지물 추천부탁드립니다 Lv.65 가련 24.04.08 20 0
155276 홍보 중세 마법 판타지를 파실 계획이 있다면? Lv.3 ID정하랑 24.04.08 24 0
155275 홍보 아침 이슬(1 Lv.62 Foolish 24.04.08 28 0
155274 홍보 호리병 속 선인 홍보합니다 Lv.18 치맥세잔 24.04.07 23 0
155273 홍보 불가능인지 가능인지는 과학이 결정한다 +1 Lv.7 ARU아루 24.04.07 20 0
155272 홍보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아 Lv.62 Foolish 24.04.07 38 0
155271 홍보 ༺ 도이의 레깅스를 감히... ༻ Personacon ham2know 24.04.06 17 0
155270 홍보 생각에 사로 잡혀 오만 생각을 하며 삽니다. Lv.62 Foolish 24.04.06 32 0
155269 홍보 과몰입 하기 좋은 현대 이능력물? 이겁니다 Lv.3 ID정하랑 24.04.05 22 0
155268 홍보 백신 15화 Lv.7 ARU아루 24.04.05 11 0
155267 한담 마왕이 신성함 Lv.11 정판청년 24.04.05 16 0
155266 홍보 생각 없이 사는 것은 Lv.62 Foolish 24.04.05 31 0
155265 홍보 무한 회귀 지옥에 빠져버린 선수는 더이상 이룰 게... Lv.10 으헹헹헹헤 24.04.05 12 0
155264 홍보 가져야 할 생각 Lv.62 Foolish 24.04.04 40 0
155263 홍보 보이지 않는 적 14화 Lv.7 ARU아루 24.04.03 1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