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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회사에서 농땡이 부리면서 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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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퇴근후 집에서 쓸때가 더 잘 쓰여집니다. ㅠ 야외에서는 어지러워 잘 못쓰겠더라구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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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방에서 글 쓸때가 젤 잘 써지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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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 집에서 하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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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매니저의 디다트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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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사에서는 수정과 교정 정도만 합니다. 책상 옆에 이부자리가 있다보니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다 보면 눕고 싶어서... 진료실에 노트북이랑 키보드 들고 내려가서 환자 없는 동안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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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편한 곳은 집인데.. 아직은.. ㅋㅋ 밖에서는 쓸일도 없고.. 쓰지도 않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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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상관이 없지만 연재한 글에 덧글도 조횟수도 없으면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글을 못쓰게 됩니다.(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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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애초에 방구석 폐인이라 나가는게 싫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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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집에서 글을 쓰면..ㅎ 한 20분 쓰다가.. 아 10분만 누워있어야지 하고 한 시간 누워있다가..ㅎ 아 이제 글쓸까하다가.. 어? 배가좀 고픈데? 밥먹고 해야지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하고 한 시간 식사시간으로 쓰고. 배부르니까 누워서 tv좀 보까나아? 하고.. 그렇게 두 세시간 훌쩍하고 다시 컴터에 앉으면 게임이 하고 싶고....
게임을 하고 집중하려고 하면.. 아.. 눈이 피곤해져서 한숨 자고 써야겠다..ㅎ
의 패턴이 됩니다. ㅎ..ㅎ 결국 하루에 글쓰는시간은 3-4시간 밖에 안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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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겠어요. 집에서 잘 써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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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하철 안에서나, 조깅할때 머릿속에서 글 내용을 계속 구상하다가 한꺼번에 써 내서 그런지 집에서도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카페나 작업실은 뭔가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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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보단 도서관 도서관보단 집이 더 잘써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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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괜찮게 써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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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보다는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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