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이라면 유료전환으로 넘어가는 작품들의 편당 결재수가 무료연재구독수와 엄청 큰차이를 보일수가 엄는대 말이죠. 유료연재 탑에 올라있는 작품을 보자면 그렇지 않은 유료작품의 결재숫자와 큰폭의 차이가 있군요. 낮은 결재숫자의 작품들도 무료연재할때는 유료탑에 올라있는 작품들 못지않은 구독숫자였는대도 말이죠.
결국은 유료로 볼만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말아닌가요? 그렇다면 무료연재시 댓글들 다실때 건필, 건강염려, 연재텀에대한 불만은 엄스니 중단안하는거두 어디냐고 감사, 재밌다(구체적내용은 엄는 재미표현)등등의 댓글만 보여서 하는말입니다. 이런것이 선플인가요? 유료연재로 넘어가서야 지적하고 비난하고 비평하는대 말이죠. 그전에 무료연재할때는 그런것들이 거의 안보이는군요. 유료연재작가의 불성실성과 작품의 질을 따지기전에 무료연재시에 아무런 행동도 보이지않던 분들이 그러는건 좀 억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품의 퀄리티는 물론 작가의 몫이기도 하지만 독자와 작가의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무료연재에서는 그런 표현들을 자제하고 작가가 유료전환하고나서야 행동하는것인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작가의 착각을 선도한것이 독자들인대말이죠.
무료연재에서 아무런 선플행위도 엄는것이 불만이고 독자들의 작품에 대한 진정성이 있긴한건가 의문이 들어 글을 올려봤습니다. (글솜씨도엄고 반복적인 어휘구사해서 보는이들이 짜증날수있겠지만 현재의 한계이오니 감안해주시길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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