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28 Thursday
    작성일
    14.10.25 20:57
    No. 1

    그저 장르의 관심도 차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땅파는바보
    작성일
    14.10.25 21:09
    No. 2

    제 주특기인 광속의 속독으로(신의 집행자-대리인) 읽고 왔습니다.
    일단 작은 것들....
    1. 의성어나 소리에 대한 표현이 쓸데없이 들어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ex) 산을 타다 다리가 접질린장면을 쓰시고 "아아" "떼구르르" 이런식입니다.
    2. 상황에 맞지 않은 대사가 많습니다.
    ex) 산에서 조난당한 주인공을 본 사람이..."어허 이런곳에 사람이...." 이런 대사를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3. 제일 첫장에서 부터....쓸데없는 시점전환이 나옵니다.....
    대리운전하면서 주인공이 대리운전 하는 배경이라도 설명해야된다는 듯이...대학은 어떻게 다녔고 집안이 어쨋고 하는 변명하듯한 부분이 나옵니다.... 저부분..그냥 부모님 사업이 실패하여 가세가 기울었다는 내용으로 한 3~4줄 쓰시면 시점전환도 필요없고 매끄럽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 설명의 끝이 "~~다" 로 끝납니다.
    작가님이 조언 요청을을 보세요...
    자연스럽지요?
    그런데 연재에서는 모든 글의 마지막이 "다"로 끝납니다...
    전혀 몰입이 안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0.25 21:12
    No. 3

    글이 '~다'로 끝나는게 문제가 있던 건가요. 전혀 아닐 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땅파는바보
    작성일
    14.10.25 21:13
    No. 4

    심하게 다로 끝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땅파는바보
    작성일
    14.10.25 21:17
    No. 5

    대충....비슷하게 작문을 하자면

    칼을 힘차게 휘둘렀다. 버티지 못했던 상대의 칼이 부러졌다.
    챙강!
    당황항 상대가 주춤거렸다. 그런 그를 쫓아가 다시한번 칼을 휘둘렀다.
    그는 나의 칼을 막지 못하고 가슴에 칼을 찔렸다.
    으윽~

    이런식이었습니다....
    글이 다로 끝나는건 이상하지 않으나 저렇게 자주쓰이면 몰입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0.25 21:20
    No. 6

    '다'가 문제라기보다는 문장이 원자화된 것 같네요...

    칼을 힘차게 휘두르자, 그것을 버티지 못한 상대의 칼이 부러졌다.
    챙강!
    당황한 상태가 주춤거리는 순간, 그를 쫓아가 다시 한 번 칼을 휘둘렀다. 그는 나의 칼을 막지 못하고 가슴에 칼을 찔렸다.

    저라면 이런식... 원자화된 문장을 2개씩 묶어 ,으로 이어붙입니다. 앵간하면 모든 문장이 저리 되도록 글을 쓰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땅파는바보
    작성일
    14.10.25 21:23
    No. 7

    훨씬 매끄럽네요...역시 숙련자분들은 다르십니다 ㄷㄷ...
    제의견이 틀릴수 도 있습니다..
    저도 그냥 속독으로 슉~ 읽고 문제라고 생각 된 부분을 짚었을 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10.25 22:39
    No. 8

    칼을 힘차게 휘두르자, 버티지 못했던 상대의 칼이 부러졌다.
    당황한 상대가 주춤거리기 시작하자 그런 그의 뒤를 쫓아 상대의 등에 칼을 찔러넣었다.
    칼이 남자를 깊게 관통하자 남자는 쓰러졌고 바닥에는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쓰러진 남자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의성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저라면 이런식으로 쓸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0.25 21:24
    No. 9

    의성어만 빼면 프로작가 태기수랑 비슷한 작법인듯 한데...
    저는 솔직히 태기수 소설 처음엔 집중해서 볼 수 없었지만 2페이지 정도 정독하고 보니까 정말 획기적으로 쉽게 글을 쓰는 방법인것 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노동
    작성일
    14.10.25 21:25
    No. 10

    분류가 판타지로 되어있네요. 판타지 하면 보통 중세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현대 판타지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14.10.25 21:32
    No. 11

    현실감이없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4.10.25 21:34
    No. 12

    칼을 힘차게 휘둘렀다. 상대의 칼은 그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부러졌다.
    댕강!
    상대는 칼이 부러지자 당황하며 주춤거렸다. 그런 그를 쫓아가 다시 한 번 더 칼을 휘둘렀다.
    무기를 잃어 무력해진 상대였기에 막을 수가 없었다.
    서슬이 퍼런 칼날은 그대로 상대의 가슴을 베어버렸다.
    "크악!"
    칼날에 베인 상대의 가슴은 피로 붉게 물들었고, 그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쓰러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5 21:37
    No. 13

    사실 연담보다는 비평란에 올려야될글. 자기글을 읽어달라 해놓고 링크도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5 22:05
    No. 14

    듣고 보니 그러네요. 이 글 신고 하신 분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5 22:10
    No. 15

    전 안했어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선임이등병
    작성일
    14.10.25 23:31
    No. 16

    독자입장에서 보면 영지물이 많은거같아요 예전엔... 마법사위주의 스토리였고 마법학교생활이필수? 그러다 소드마스터 기사쪽으로 유행이 변하면서 기갑물이 한참 대세였다가 요즘은 영지물... 유행은 돌고도니... 마법사위주의 스토리가 보고싶기도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우리세상
    작성일
    14.10.26 02:19
    No. 17

    일단 지금 쓰고 있는 것은 접으려 합니다.
    내공을 더 쌓은 뒤에 시작해야 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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