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9 돼지앙
    작성일
    14.10.30 18:33
    No. 1

    하고싶은 이야기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모든 배경이고 스토리고 완벽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불분명하면 표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목표가 정확하다면 아무리 표류해도 어디로 가야할지 알기에 쓰기가 훨씬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미스터호두
    작성일
    14.10.30 18:40
    No. 2

    아아 그렇죠 ㅎㅎ 목표 뿐만 아니라 하고싶은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4.10.30 18:36
    No. 3

    배경. 캐릭터.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전개될 내용. 그 내용에서 던져야할 떡밥과 회수할 시기. 다음 에피소드를 위한 복선 등등...
    저같은 경우 이정도를 정리한 다음에 글을 쓰며 좀 더 디테일하게 살을 붙였습니다만, 실상 쓰다보면 처음 구상한 것과 대체로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허허허;;

    아마 처음 구상한 것에 허술한 부분이 많아 그걸 수정에 수정을 거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미스터호두
    작성일
    14.10.30 18:40
    No. 4

    ㅎㅎ 그렇죠.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고치게 되어있더라구요.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등등..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0 18:36
    No. 5

    저는 완결장면을 미리 생각해두거나 써놓고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덜 헤메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미스터호두
    작성일
    14.10.30 18:41
    No. 6

    아아, 그거 좋죠 ㅎㅎ 완결 생각해놓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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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10.30 18:42
    No. 7

    큰 플룻 하나만 놓고 시작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30 19:11
    No. 8

    지금 준비하고 있는 습작이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작성되고 있습니다.

    (1) 쓰고 싶은 장면들을 떠올린다

    (2) 그 장면이 벌어질 법한 배경을 설정한다

    (3) 그 장면을 주도할 인물을 설정한다

    (4) 설정한 인물의 성격을 고려해가며 플롯을 짠다

    (5) 작성한 플롯을 살펴보고 개연성, 복선 제시 시점 등을 고려해 수정한다

    (6) 본격적으로 작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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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30 19:27
    No. 9

    시작과 완결, 주인공한놈 조연한놈.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0 18:33
    No. 10

    그냥 큰 줄기만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미스터호두
    작성일
    14.10.30 18:41
    No. 11

    오호.. 줄기에서 조금씩 내용이 나오는 것이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중이염환자
    작성일
    14.10.30 20:37
    No. 12

    1) 쓰고 싶은 주제를 설정한다.
    2) 엔딩을 그려본다.
    3) 내가 얘기하고 싶은 주제가 드러날 수 있는 주요 소재와 세계관을 설정한다.
    4) 엔딩을 향해 가는데 필요한 주요 장면을 그려본다.
    5) 그 주요 장면에 필요한 인물들을 만들어 낸다.
    6) 전체 이야기의 흐름을 10줄 이내로 요약해본다.
    7) 에피소드를 나눈다.
    8) 각 에피소드별 플로우 차트를 주인공, 주요 인물, 중심 세력, 주요 세력 별로 만들어 합친다.
    9) 나머진 손가락이 알아서 한다.

    전 이런 과정이네요, 보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0 21:22
    No. 13

    무조건 토대가 튼튼해야죠. 설정, 관련 지식등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부족하면 그때 그때 추가시키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간에 이야기가 옆길로 새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본인이 본인 장기에 훈수 둘 수 없듯이) 최초에 의도하던 이야기를 만들어가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더불어 연재 속도에도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스토리를 궁리하며 짜는 것과 다음 스토리를 알고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집필 속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겠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4.10.31 09:52
    No. 14

    1. 엔딩을 생각한다.
    2. 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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