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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을 못해 완결작만 읽는 1인입니다.
아니 그보다 완결이 되지 않거나 흐지부지 종결되는 것들을 못읽습니다.
신인작가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정말 절실하게 중요한 것이 신인중에 기성으로 꼽히는 작가들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완결 베스트란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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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ebook의 완결베스트가 있기는 합니다.
연재글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이북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훨씬 좋아진 셈이죠.

작가의 의욕만 충분하고, 글의 완성도만 좋다면 얼마든지 이북으로 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즉, 이북으로 낼만한 수준의 글이면 얼마든지 알려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는 있는 셈입니다.
만약 작가 본인이 별다른 의욕이 없다면...말씀하신대로 사장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베스트 란은...무료베스트, 유료베스트 처럼
이북 완결 베스트, 무료 완결 베스트, 유료 완결 베스트의 별도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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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완결 작가만 찾아서 본 결과 매우 재미있는 소설들이 많죠. 게다가 그 작가의 다른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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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완결작품 위주로 독자님들이 추천하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저도 추천은 완결작만 추천하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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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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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생각해보면 저도 완결작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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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료완결 13페이지를 검색하면서 '어머, 이건 읽어야 돼!!!'
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 몇편 있어 추가하고 앉은자리에서 읽어버린 글도 있는 저로써는 찬성입니다. 특히나 선작에 비해 열독, 추천이 좋은 글에 대한 재평가는 정말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작이 높은 글에서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할지라도, 문피아는 작가 위주 아닙니까 ㅎㅎㅎㅎ. 작가의 평가를 단순 수치보다 조금 다른 측면에서 발굴하는 노력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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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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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결이란 탑을 쌓고 싶네요. 하루 하루 쓴다는 것도 꽤 힘들던데 완결은 허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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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네요.

명문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피아 시스템 진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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