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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엄... 연재를 안 하는 입장에서... 그냥 안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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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시 뇌를 비우고 아무생각없이 걷거나, 프리라이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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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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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습니다.
새벽 1시나 2시에 사람없는 산길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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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막히는 원인은 여러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글이 써지겠지요. 제 경우에는 일단 바깥 바람도 쐬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결말부터 다시 거꾸로 이야기 흐름을 되짚어 나간다든가, 아니면 글쓰기가 아닌 전혀 다른 활동을 잠깐 해 본다든가.......답답하시겠지요. 하지만 잘 극복하면 다시 원상복귀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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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이 막히면 시원하게 샤워를 먼저 한 후.
저 같은 경우는 억지로 씁니다. 어차피 써야하는 부분이고 넘어야 하는 산이니 안써져도 일단 써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차차 다듬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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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 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흐름을 타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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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큰 틀을 잡고 시작하면 막히는 걱정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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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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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거나 한 숨 자거나 하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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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글이나 미드,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참고가 되더라고요. 전혀 쌩뚱맞는 건데 제글과 연관지어 생각하면서 돌파구를 찾아요. 카피를 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참고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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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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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니다. ㅎㅎ 아니면 그냥 다른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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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잠시 잊고 머리를 비운 후에 다시 와서 글을 씁니다. 그럼 조금은 괜챻더라고요. 아니면 대충 쓰면서 그 부분은 지나간 후 나중에 돌아와서 수정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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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뜁니다. 그럼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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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시 글을 쭉 읽고 쉽니다. 자거나 다른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그럼 어느 순간에 글을 생각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험이거나 일터의 스트레스로 다른 쪽으로 도피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버프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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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쓰고 싶은 부분을 쓰고요 막히는 부분에서 필요한 한 문장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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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일을 해서 머리를 비워보시는게.... 게임, 등산, 산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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