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징검다리겸 소소한 얘기.

작성자
Lv.18 시문아
작성
15.07.07 20:35
조회
700

문피아 독자분들. 지나치다가 괜찮은 글이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보이신다면 따스한 시선으로 격려를 주세요. 아마도 그분들은 이후에 더 좋은 글로 보답할 거라 생각합니다. 두런두런 살아가는 게 좋잖아요. 이상 한담이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5.07.07 20:57
    No. 1

    맞아요, 그러다가 점점 재밌어지면 추천글도 한번씩 써주고... 그 추천글로 자신의 인상도 좋아 보이고 좋아하는 작가님도 기운을 얻게 되면 일석 이조죠!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들 글 막 추천글 쓰고 다녔었는데 지금 대부분이 출간해서 헤헤 아주 기쁘다죠 :)
    서로 좋게 좋게 둥글게 지냈으면 합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시문아
    작성일
    15.07.07 21:02
    No. 2

    요즘 새로이 오신 분들의 창작이 좋습니다. 젊고 낡음의 차이가 아니라 약간 다른 시선이랄까. 앞으로 이끌어 나가실 글쓰시는 분들은 문피아에서 계속적으로 배출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나와주셔야 글 보는 맛이 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7.07 21:06
    No. 3

    전 그냥 더 이상 한담에 글 올리기가 싫어지네요.. 오히려 정담에 들어가서 다른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니면 눈팅만 하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Larimar
    작성일
    15.07.07 21:24
    No. 4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즐거운 글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리라 생각해요. 나를 향한 진심어린 미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처럼 마음이 담긴 댓글과 같은 관심도 역시 같은 것이 아니겠어요?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이죠. 공감백배하며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7.07 20:55
    No. 5

    오랜만에 따끈 묵직한 좋은글. 옳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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