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한다.
게임에서는 레벨업을 하지만, 현실에는 레벨이 어디있냐고.
그런데, 정말 현실에 레벨이 없을까?
그런데 왜 계속...
나뉘고 갈리지?
언제나, 사람이 사는 곳에는 레벨이 있다.
직장에서도...
https://blog.munpia.com/romu/novel/39228
간략 스토리
주인공(강철 분)은 K전자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다.
가상현실 게임이 나올 정도의 먼 미래, K전자는 말이 전자 회사이지 다루지 않는 물품이 없다.
주인공은 국내 영업 4팀의 인턴으로서 들어오기 전 수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아르바이트에서도 몇 번이나 정규직으로 전환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싶어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올인 하는데...
아르바이트와 K전자...
너무 다르다.
주인공은 일을 잘한다.
그러나 잘 해서, 문제가 생겼다.
‘어떻게 극복하지?’
“쉿. 조용히 해, 로얄 페밀리들이 쥬토피아를 한다는 것은 사내에서도 아는 사람이 얼마 안되는 비밀이라고.”
‘쥬토피아?’
검색해보니 뇌파로 플레이 하는 전 세계유일한 기술력을 가진 JY사에서 내놓은 가상현실 게임이다.
‘이거... 잘 하면?’
찬성: 
반대: 
머핀시체
문피아운영자
ham2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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