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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세만 받고 잠수타면 고발각 아닌가요. 후덜덜. 쥐꼬리만한 인세 받으면서도 내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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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피아는 아니더라구요. 문의해보니 상습적인 연중이 아니라면 아무제재사항이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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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연중작 여러개에 당해서 이제는 완결작 아니면 결제 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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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필님 힘드신 건 알겠지만 그 논리는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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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문제입니다. 재미있어 열심히 보다보면 어느순간 글이 안올라오는 현실.독자에게 아무 게시도 안하는 작가.참 돈주고 보는 독자 입장으로선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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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 연재도 수긍할 수 있고, 소스충전을 위한 휴재기간은 수긍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괴xxxx의 경우 프로작가면서 왜 휴재기간을 공지하지 않는가...... 한달이면 한달, 두달이면 두달, 반년이면 반년, 데드라인을 정해놔야죠.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하란 겁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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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핑계 저 핑계로 띄엄띄엄 연재하더니 결국 무기한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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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식 결여, 이거 심각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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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번이나 연중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책이 없네요. 유료 연재 장벽을 제대로 세워서 신뢰를 주던지 연재 시작시 작가 보험이나 보증금 형식으로 의지를 보여 주던지 해야죠. 현재로선 순진하게 믿고 기다리는 독자만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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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뿐만 아니라 다른 웹소설업체도 동일하더군요..한달에 1편 에서 두편인데 2월달에 4편인가 연재하고 그다음부터 평균한편 연재 하고 8월달에는 아예올라오지도 않고 업체 뭐라고 하니 작가 개인사 때문에 휴재한다고 공지 하더군요....돌아올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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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과작품명 알려주세요
다신안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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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똥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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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안맞게 돈벌어서 그런거 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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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글 보면서 다시한번 든 생각은 문피아에서 유료 검토 팀을 꾸려서 완결 분량 혹은 일정 이상 분량을 검토하여 세밀한 계약과 함께 유료화를 승인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시스템이라면 초반 자극적인 소재로 유료화를 하고 연중을 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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