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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걸 다 떠나서 통화후 차단, 그리고 부랴부랴 설정수정을 보면 빼박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애초에 뭔가 제제가 갈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일단 문피아쪽과 통화해보시던지 하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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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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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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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덮고 넘어가면 저번에 '슬라임' 같은 작품 많이 나오겠죠? 과연 어떻게 대처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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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상황이 다 있답니까? 아니, 하나씩 훑어보고 왔는데요. 제가 작가님이면 분통 터져서 잠도 못잘 것 같습니다. 장르의 유사성은 개나 주라죠. 비슷하게 하는거랑 그대로 베끼는거랑 같답니까? 참 내. 어이가 없어서. 이딴 소설이 공모전 1등을 매일 독식했다는게 더 어이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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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운영진은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슬라임 건은 쉽게 묻히더니 이번에는 표절작이 공모전 대상 사정권에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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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익숙하긴 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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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한건 좀 웃기네요 ㅋㅋㅋ 왜 차단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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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뭐지요...그냥복붙이해서 글자몇개만바꿨네요~ㅋ안면이 철판깔았구만...아~천마왕작가로군요...쩝...그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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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왕 작가 참 유치하네요. 표절은 인정 안하면서 수정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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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사실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작가 입장에서 화날 만 하겠는데요. 어쨌든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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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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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표절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가 본인을 제외하고 다른 독자들은 표절에 대해 의견을 나타낸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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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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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하실 듯...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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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그런데 디시 판** ***에서 온후님과 함께 할동하시는
분들의 닉네임이 많이 눈에 띄네요

호도하지 말고 판단은 문피아 독자들에게 맡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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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 조용히 묻히면
표절도 13번이면 원작없다.
로 제목 짓고 순위권 소설 복붙 가겠슴다.
삼류 작가가 돈없어서 '거대 인생' 이라는 순위권 소설 복붙 하는 내용으로
하재건 이라는 작가가 남긴 유품들 먹고 파쿠리의 달인이 되는걸로 내용하겠슴다.
조미 라는 편집자 캐릭 넣고 하차합니다 소리 안나오게 잘 엮어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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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 누군가가 불펌하는 건 못참으면서 이렇게 표절해서 쓰는 건 괜찮다고 여기는 놈들은 가만두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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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문제를 제기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쪼록 응분의 처벌이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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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본인의 작품도 '환생좌'나 '메모라이즈'등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속된 말로 파쿠리를 쳤으며) 나도 그다지 떳떳한 상황은 아니다 라고 글을 쓴 것들을 기억합니다. 본인이 떳떳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떳떳하지 못함을 비난할 수 있는지 저로선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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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왕 작가의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이 게시물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과연 이 일이 어떻게 끝날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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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한명의 독자이자 주인공이 탑을 오르는 글을 쓰고있는 작가(?)입니다.
워낙 작가님을 존경하다보니 연재한담에 글이 올라와서 기쁜 모습으로 눌러봤는데 내용을 보니 제 안색이 어두워지는군요.
저도 솔직히 다른 작가님의 글을 참조하긴 했습니다.
스텟창이나 아이템 창같은... 너무나도 심플하고 읽기 쉬운 그런 부분들을 말이죠.
제가 창작하질 않았으니 이 글을 보고 한번 더 반성했습니다.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모델까지 비슷하고, 진행방식이 모방급.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절대로 천마왕 작가님만 반성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온후 작가님.계속해서 재밌는 글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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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좌와 전장의화신... ㅋㅋㅋㅋ 메모라이즈 작가랑 트롤러 작가는 뭐 땅을 치고 울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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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 작품다 읽은 나로서는 지금 이 글이 너무 과하게 느껴지네요. 저기 위에 언급한 것들은 지금까지 장르소설에서 한두번쯤 나왔을먼한 단편적인 얘기들인데 저걸 하나씩 잘라서 마치 소설 전체가 다 따라한 것처럼 보이게 글을 적어놨네요. 막말로 이런식이면 환생자 입장에서 전장의화신이 표절이라고 공격하는 글도 적을 수 있을 거같은디요? 작가님이 순간 흥분하신 건 알겠는데 이건 좀 과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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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것 같지 않습니다.

장르의 유사성. 유사한 수준을 좀 넓게 잡아 보아도 확실히 따라한걸로 보입니다.
저도 글을 조금 썼기에, 자기 머릿속에 나온게 어디선가 들은 이름이나 직업이나 기술이나 설정등이 떠오르기도 합니다만, 따라한 것과 따라하지 않은 것은 분명 풍기는 뉘앙스 부터 차이가 납니다.

일단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처리할 괴물숫자는 왜 같습니까?
저라면 숫자라도 바꾸고 직업도 좀 바꾸고 상황이라도 좀 다르게 쓸것 같네요.

실제로 만화 잡지책에서 서로 다른 만화 다른 스토리이지만 그 주에 소재가 겹치면 한명이 다른 소재로 다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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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표절했으면서. 만원 훔치면 범죄 아니고, 백만원 훔치면 범죄인가요? 물론 천마왕 작가 표절의심 강력하게 듭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걸 언급할 자격이 없어요. 당신이 여기저기서 떼와서 남의 밥그릇 떼먹을 때는 좋았죠? 당신도 그 떼먹히는 대상이 되는 건 못 참겠나요? 내로남불도 작작하세요.
천마왕 표절 확정적이긴 해요. 하지만 당신도 그렇고요. 오히려 이번 일로 문피아는 표절이 공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인정받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었다면 디시인사이드 판타지갤러리의 친분있는 인맥들, 예를 들어서 여기 댓글에도 보이는 사자혼, 마교졸개, 정민욱 같은 사람들을 배후조종해서 문제제기를 했을 텐데요. 당신은 뒤에 숨고요.
좀 더 머리를 더 써서 판타지갤러리와 다른 아이디를 쓰는 사람을 시키던가. 멍청하게 왜 제일 불리한 위치에 있는 당신이 용감하게 무슨 낯짝으로 표절제기를 들이미나요? 기왕 남의 밥그릇을 뺏었으면, 남한테 뺏기더라도 그런가보다 라고 넘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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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선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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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합니다. 배후조종을 당한게 아니라 얼마든지 당할 수 있는 인형 수준으로 몰아가신거였군요. 할 말은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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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후 작가님 파이팅! **팸에서 응원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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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디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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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표절을 안했다면 스스로 당당할텐데 차단은 왠말이며 뒤늦게 수정은 왜 하는지.
제가 진짜 표절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표절문제를 제기한다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것 같네요.
표절여부를 떠나 그런 의혹을 받는다는 자체도 큰 타격이거든요. 그런데 뭔가 찔리는 듯이 차단에 수정이라 이정도면 정말 표절이 아니라고 해도 의심받는 본인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 행동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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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더 커지기 전에 조용히 둘이 마무리 하세요 표절부분 수정하고 아! 내가 잠깐 그랬나보다! 하시면 될걸. 하필 유료들어가는 첫날에 저격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은 25살에 월수천벌며 글먹하니 앞뒤 분간이 안되죠?
난 배껴도 누가 내꺼 배껴서 대상탈것 같으니까 짜증나는거죠?
저녁되면 판팸에서 더 올겁니다
캡틴 트루카는 자멸했지만 더 독한 것들이 몰려올거에요
투정부리지 말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해결하세요
모든 디시인들이 당신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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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작가 표절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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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천마왕이 익숙한 느낌을 받은거구나 재미는 있긴 있던데
이질감이 이거였군요. 전혀 몰랐내요. 독자는 심란합니다.
천마왕.전장의 화신.환생좌 셋다 제가 잘 보고 있는 작품들인데
논란이 되고나서 이제야 알았네요. 원만하게 조용히 잘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로 인해 다른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이 피해가 안생겼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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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화신, 환생좌, 메모라이즈 다 읽어 봤는데, 초기 모티브가 비슷한 것 빼고는 누가 누굴 표절했다고는 말 못하겠던데요. 스탯 & 기억 갖고 회귀하는 건 이제 하나의 흔한 클리셰일 뿐이잖아요.

그런데 본문 내용처럼 저렇게 흡사한 전개나 에피소드 차용은 심하네요. 거의 표절이 확실한 것 같고 피해 작가가 직접 글을 올려서 "참조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까?"라고 호소하는데 여기서 제3자가 넌 그럴 자격도 안 된다라고 어쩌고 하는 건 그냥 쓸데 없는 오지랖 같습니다. 환생좌나 메모라이즈 작가가 뭐라 그런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적었듯이 해당 작품을 모두 읽어본 입장에선 적어도 전장의 화신은 전혀 표절 시비가 있을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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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왕은 안 읽어 봤는데요.이 게시글을 읽기 전에 두 소설을 읽어본 독자들이 유사성을 제기 한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그 소설 댓글란을 쭉 읽고 왔는데 못봐서요.일단 직접 읽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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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체는 표절의혹이 당연하게 보여지지만, 다른 작품들이 끼어드니 애매하네요. 사로 베껴쓰는게 장르문학만의 일은 아니지만 .. 모쪼록 원만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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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기서 공론화 하셔도 소용없어요.
정말 표절이라면 어서 표절이라고 생각하신 부분 증거자료로 남기고 고소한 후 민사소송 진행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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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작가도 저작권 관련으로 당황스러운 일을 겪은 적이 있는데 말이죠.
(링크 : http://www.koswa.kr/bbs/board.php?bo_table=0201&wr_id=693)
아예 저작권 개념도 없는 사람도 아니고 뻔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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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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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후님의 작품을 읽어본적은 없습니다만 천마왕은 어제까지 꾸준히 읽었습니다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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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내용이 초반에 연속지어 진행된 에피라면 표절맞을듯.
그리고 표절진위여부가리기전에 연락받고 작가가 수정했다는 건 자신도 비슷한 점을 인정했다는것인데, 수정 후에 싹 연락차단하는게 걍 조용히 묻어가려는 심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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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예시로 든 흡사한 점들을 읽어보다 서걱에서 웃었네요. 저는 온후님께서 의심하시는 부분들이 그렇게 특별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같은 생각이 나올 수도 있어요. 다만 같은 흐름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표절이 의심되긴합니다. 명마님이 온후님을 차단하신 것도 악수라고 생각되고요. 이제 당사자들끼리의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 그런데 읽다보니 전장의화신도 모 작과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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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중에 온후님께서 환생좌 초반부를 음...뭐 그런 뉘앙스의 글을 남겼다고 말하는 내용의 글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좀 실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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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좌와 전장만 본 독자입니다. 온후님이 그 전에 무료로 연재하다 연중하신 두 작품도 봤습니다.
솔직히 온후 작가님도 환생좌에서 많이 빼오시지 않았나요? 두 작품을 엎은 뒤, 결국에는 환생좌의 도입을 베끼면서 성공하시지 않으셧나요?
작가님도 결국 베껴 성공하는 길로 가셨듯이 명마 작가님도 그 길을 택한 것입니다.
천마왕에 전장과 완전히 같은 문장, 문단이 없다면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지 않습니까?
장르판에서는 많은 작가들이 그렇게 남의 것을 자기 것인것 마냥 적어왔고, 앞으로도 그럴테니까요.
혹시 모르죠. 전장이 끝난 뒤 온후 작가님도 다시 그 시대의 새롭게 대세가 된 작품을 그대로 가져와 쓸지.
댓글들을 봐보면 환생좌도 메모라이즈라는 소설에서 많이 빼온 것 같지만 메모라이즈를 읽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문제 삼아야 하는 사안이지만, 그렇게 화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장을 처음 쓸 때의 온후 작가님이 그랬듯 명마 작가님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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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예시한것들에 공감이 안되요...ㅎㅎ...그냥 유행이라고봅니다
두작품 다봤어요 천마왕보면서 전장의화신이 전혀안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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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장의 화신 볼때 느낀 점을 작가님이 그대로 느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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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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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왕작가 진짜 뻔뻔하네... 저정도 베끼고 정당한 항의해도 지가 연락끊고 불판을 키우네... 무턱대고 배척하고 옹호하는 인간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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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님 심정이 이해는 가는데.....뭐 요즘 비슷한글들이 한두개야지...작가님 글도 구지 다른글이랑 비교하자면 비슷한글도 많을거 같기도 하고.애매하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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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밥. 오줌 묻은 개나 똥 묻은 개나 더러운건 피차일반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작가님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만. 도둑이 도둑 맞았다고 말하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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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생좌, 전장을 읽은 독자입니다. 사실 온후 작가님의 본문 내용상으로 충분히 표절 의혹을 제기할수 있다고 생각면서도 전장 초반부에서 받은 충격을 생각하면 심정적으로는 좀더 조심스럽게 사건을 해결하는게 어땠을까 합니다.
그리고 메모라이즈와 환생좌는 어떤 점에서 비슷하다는 거죠? 장르 자체도 다르고, 세계관, 인물도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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