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5.04 15:52
    No. 1

    공감 또 공감. 차원이동해서 사업할 수 있고 싸움도 하고 살인도 할 수 있는거임. 근데 세세한 설정 하나하나 어렵게 만든 복선 하나하나 통째로 끌어다가 쓰면 그 작품은 장르소설이라도 표절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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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우선(雨仙)
    작성일
    16.05.04 16:15
    No. 2

    온후 작가님의 글을 보면 너무나도 흡사했습니다.물론 소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 내용은 매우 흡사해보였습니다.모델도, 상황도 말이죠... 이건 완전 끌어다 왔다해도 될 정도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잘나가는나
    작성일
    16.05.04 21:07
    No. 3

    메모라이즈 환생좌, 전장의 화신, 천마왕으로 이어지는 라인 전부 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메모라이즈, 환생좌, 전장의 화신의 세 작품에서 느껴지는 공통적인 부분은 회귀를 했다, 그리고 초반에 튜토리얼과 같은 의식을 거쳤다는 거 하나 뿐입니다. 거기에서 보여지는 문장, 흐름, 장면 구성 및 연출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천마왕하고 전장의 화신은 문장이나 구성 혹은 설정 등 많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전장의 화신 작가님이 표절이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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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6.05.04 16:28
    No. 4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5.04 16:35
    No. 5

    흔하게 쓰이는 클리셰라는 것들이 유사하다고 표절이라고는 하지않습니다. 문제는 확률적으로 그런 클리셰의 배열이 똑같거나 빈도가 거의 동일 할수가 없다는거죠.
    예를들어 무협에서 재기발랄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이 우직한 성격의 남주인공을 만나는 내용이라고 김용의 사조영웅전 표절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죠.
    그런데 아버지랑 싸운걸 계기로 가출해서 강호에 드나들게 되었고 남장을 하고 다녔으며 최초로 마주친 상태가 남주인공이며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이 남자인줄 알고 동생처럼 여겨져 마음에 들어하는 등 클리셰의 배열과 빈도가 우연적으로 나올 수 없는 확률로 사조영웅전과 유사하다면 이건 표절로 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흔한 클리셰를 동일하게 사용한거니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게 그런 이유에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태양진
    작성일
    16.05.04 17:27
    No. 6

    동의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16.05.04 16:41
    No. 7

    잘나가는나 님의 말씀처럼 본질을 보지 못한 물타기성 두둔발언들은 그만 봤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리고 표절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협회도 불펌관련 저작권 문제에 대해 대중에게 확고한 설득력을 가지긴 힘들겁니다.
    똑같이 남의 저작권을 침해해서 상업적으로 돈벌이를 하는 행동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자락
    작성일
    16.05.04 17:00
    No. 8

    천마왕 유료화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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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6.05.04 17:08
    No. 9

    천마왕 이미 계약한듯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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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05.04 17:15
    No. 10

    원본 작자분께서 짧게 절필하시면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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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6.05.04 17:28
    No. 11

    만약 절필하신다고 해도 연재분량차이가있으니 계속 따라쓸테고 오히려 연중하시는동안 독자떨어저나가고 진짜가 가짜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있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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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05.04 19:45
    No. 12

    아.. 진행도에 차이가 좀 있군요? 혹여나 해서 해본 소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6.05.04 20:14
    No. 13

    아 실시간으로 베끼는글도 있다더니 그걸 염두에 두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05.04 21:15
    No. 14

    염두랄 것도 없고 그 논란에 오른 작품들을 직접 검증하지도 않았습니다만, 만약 특정 기간동안 뭔가를 노리고 카피를 시도한 정황이 보인다면 이런 대응도 있지않나 싶은 가벼운 생각으로 쓴 겁니다. 특정 대상에 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융도
    작성일
    16.05.04 18:09
    No. 15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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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엘리신
    작성일
    16.05.04 18:30
    No. 16

    휴 ㅜㅜ 남의 일이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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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델몬트콩
    작성일
    16.05.04 18:50
    No. 17

    맞는 말씀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비영쾌신
    작성일
    16.05.04 22:29
    No. 18

    옳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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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5.07 03:53
    No. 19

    문제는 분명 그 부분이긴 한데, 그 당시에 비해서도 지금 상황이 더욱 경계가 모호해진게 또 다른 문제입니다. 예전 기준에서야 표절시비가 당연하겠이만 지금 그 기준을 바로 적용할 수 있냐는거죠.
    원래 동일한 법적용도 시대 상황에 따라 견고해지기도 느슨해지기도 합니다. 장르계 기준으로 보자면 유료글에 클리셰를 참조하거나 가져오는게 이렇게 느슨해진 적이 없을 정도의 상태죠. 그걸 반영하는게 현 독자들의 반응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환생좌-전장도 애매하다고 봐지는데 전장-천마왕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 누군가 그 애매한 기준을 세워주긴 힘드니 이번 사건의 판결이나 합의가 그 기준이 되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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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6.05.07 04:38
    No. 20

    이렇게 적으니까 내용이 모호하고 쉴더처럼 보이니 예시를 들자면 현재 장르판은 하나의 설정에 대해 a를 가지고 b가 c를 했다라는 상황에서 a를 가지고 d가 e를 했다 정도죠. 온후님이 더 비슷한 플롯을 가지고 지적하시긴 했지만 과연 숫자가 300이 아니라 온후님과 다른 299였다면 어땠을까요? 전자는 표절이고 후자는 아니라면, 잘 조합해서 거의 카피본 수준을 표절문제 없이 출판할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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