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출판사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계약제의.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 멍~ 한 느낌입니다. ^^
연재한담에 올라오는 글들 중, 저와 같은 케이스가 종종 있던데...
다들 비슷한 심경인 것 같네요.
연재 시작 한지 하루밖에 안됐고, 분량도 적고, 선작은 더 적고...
얼마 전에 유료화 시킨 19금 로맨스의 독자 분들과의 약속도 걸리고...
참으로 많은 문제가...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물론 제 자신? ㅋ
출판사가 저희 집 근처라 우선은 가볍게 만나 보자는 답장을 보내기는 했는데, 그게 또 뭐라고 두근두근 하네요.
극소심한 A형의 표본이라 그런 듯합니다.
응원 좀 해주세요.
가서 덜덜거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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