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1 방탄리무진
작성
16.10.22 00:24
조회
1,201

저도 이해를 못하는데요.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쓰다보면 어느순간 제가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난채 미친듯이 자판을 두들기더군여


아무튼 글 쓰는 속도와 독수리 타법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머릿속에 글 쓸 소재가 많이 들어 잇는냐 없느냐로 글 쓰기 속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22 00:29
    No. 1

    천재시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선더볼트
    작성일
    16.10.22 01:08
    No. 2

    천재 인정.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7 호영(虎永)
    작성일
    16.10.22 02:51
    No. 3

    부럽습니다. ㅜㅜ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10.22 04:46
    No. 4

    천재인정2
    부럽습니다2
    대단, 대단하세요.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6.10.22 04:52
    No. 5

    ㅎㅎㅎ 독수리 타법?
    내 아는 아줌마가 여상을 나왔는데,
    70년대 말 당시엔 여상에서 주산 부기 타자를 집중적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지금 외국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환자를 진료하고 난 후, 그 과정을 차트로 작성하는데,
    수많은 외국인 박사들이 도저히 흉내내지 못할 정도로
    컴퓨터 타이핑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님이 만약 자판을 익혀 타이핑을 한다면
    2, 3 손가락대 10 손가락의 비무, 속도는??? 백전 백패지요.
    물론 글쓰기와 통합한 전체적인 능력으로 비교할 때도,
    자판을 익힌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0 루디사
    작성일
    16.10.22 14:34
    No. 6

    흐흐 저는 독수리타로 2시간에 7000자를 쓰는데 저보다 독수리타 고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일혼[一魂]
    작성일
    16.10.22 15:48
    No. 7

    물론 독수리가 시간 손실은 있지만 이미 익숙해진 것을 버리고

    정석에 익숙해지는게 더 오래 걸릴 지도 모를 일이죠. 세상은 '상식'으로 돌아지 않으니까요.

    더군다나 사람마다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10손가락 다 써도 쓸 내용이 막히면 5천자든 1만자든 무의미.

    작가에겐 타자 수 보다는 쓸 내용이 막히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6.10.23 02:28
    No. 8

    타자 속도 7백을 찍어도 글 머리부터 글 꼬리까지 700으로 두들길 수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엘리신
    작성일
    16.10.23 12:07
    No. 9

    저도 타자법과 속도와는 거리가 멀지만 한번 필 받으면 저절로 두두둑 써지는 것 같아요^^ 보통 저는 유료인데다 출간작가라 주마감을 하는 편인데용. 한시간에 5천자 쓰시는건 독수리과가 아니에요ㅋㅋㅋ 저도 독수리인데...자꾸 쓰다보면 1시간에 5~6천자는 쓰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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