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1.16 17:33
    No. 1

    설명문은 어쩔 수 없고, 독자들은 아마 대화체에서 지적하신 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밥앤라면
    작성일
    17.01.17 01:27
    No. 2

    저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엇. 다로 끝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라우(RAU)
    작성일
    17.01.17 07:07
    No. 3

    소설을 전개해나가는데 어떻게 문장이 ~다로 안 끝날 수가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구전동화 읽어주듯이 옛날 옛적에 이런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라고 써야 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JJ진JJ
    작성일
    17.01.17 07:16
    No. 4

    며칠 전, 새로운 소재가 생각나는 바람에 몇 천자 끄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인 독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표현을 했죠.

    ... 생각이 들었어.
    ...하고 말았지.
    ...그러더라고.
    등등.
    단 한문장도 ~다. 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쓰고 나서 잃다보니 굉장히 건방져 보이는 탓에 조용히 묻어 버렸네요. ^^
    ~다. 로 끝나는 게 가장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태양진
    작성일
    17.01.17 09:04
    No. 5

    제가 그걸로 초반에 욕 좀 먹었습니다.
    다. 다. 다로 끝나면 독자들이 집중하기가 힘들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7.01.17 13:44
    No. 6

    ~가 말했다. 말했다. 말했다.
    말했다를 너무 반복하는 것 같아서 입을 열었다, 말문을 열었다, 침묵을 깼다 등등 온갖 표현으로 돌렸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니 부질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말했다가 최고입니다. 반복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문제도 비슷한 고민인 것 같아요. 문장 자체에 대한 고민은 부질없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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