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20 짐승송
    작성일
    17.01.17 21:06
    No. 1

    일단은 쉽니다.
    멍을 때려도 좋고, 다른 작품을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써지지 않는다면, 매너리즘인 거겠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 달없는밤
    작성일
    17.01.17 21:34
    No. 2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너리즘, 슬럼프. 듣기만 해도 두려움이 흐르고, 읽기만 해도 무력감에 구토가 올라오는 단어들입니다.
    얼마나 시간이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할까?
    어린놈이 벌써부터 넘어질 걱정부터 하고 있던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던 중, 희미한 돌파구가 보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펜카루스
    작성일
    17.01.18 00:23
    No. 3

    탈출법
    1. 새로운 인물의 등장
    - 아예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키고, 그 인물과 기존 인물들간 갈등을 암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간을 끌면서, 시간을 벌고 이야기를 정리하기

    2. 빠른 완결 혹은 리메이크
    - 최후의 수단

    3. 기존인물중 한명의 악역화 및 배경추가
    - 새로운 인물이 부담스러울때 쓰는법. 친구 중 하나가 진보스였다! 라는 느낌. 무난하게 완결나는 것 같던 이야기, 떡밥과 쓰레드가 없어 정지할 소설에 기름칠을 해주는 방법

    4. 꿈, 혹은 아x발꿈
    - 꿈에서 신, 혹은 신탁 같은 것의 등장으로 떡밥을 부여
    - 아니면 오늘의 현재 상황이 꿈이라는 설정.


    저같은 경우 보통 1을 많이 썼습니다만..힘내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달없는밤
    작성일
    17.01.18 00:58
    No. 4

    저도 1번을 자주 쓰기는 합니다. 어쩌면, 3번도 생각해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새늬마로
    작성일
    17.01.18 13:20
    No. 5

    아니면 완전 다른 소설을 새로 써보시는 것이 어떨런지? 일단 한 번 글이 걸리면 자신이 쓰고 있는 그 화면을 열기가 싫어진다고 해야하나 주저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럴때엔 새로운 소설을 그냥 자판이 처지는 대로 적당히 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달없는밤
    작성일
    17.01.18 18:04
    No. 6

    그래서 이것저것 살아가는 이야기를 끄적이고는 있습니다.
    다른 글들도 써야 하는데, 게으름이 자꾸만 절 놓아주지를 않네요.
    라이트 노벨 하나 써봐야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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