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22 라우(RAU)
    작성일
    17.01.20 01:09
    No. 1

    저도 똑같은 현상을 겪었어요... 들어보니 제가 더 심한 거 같긴 하네요. 분명 저는 소설 연재하기 전에 1권의 스토리 라인을 정해두고 내용별로 화수를 끊어서 지정해놨는데, 실제로 쓰다보니까 1권 스토리라인의 절반도 못 온 채 1권 분량을 넘어섰더군요. (...) 이러다가 2권도 넘어 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난 분명 1권의 스토리 라인을 짜뒀는데 왜 1권을 넘어 서고도 써야 할 분량이 남아 도는 거죠?! 대체 왜?! 부와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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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에스투팍
    작성일
    17.01.20 02:13
    No. 2

    저두요..... 전 지금 멘붕중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삶의유희
    작성일
    17.01.20 13:20
    No. 3

    저도 마찬가지이니 그건 작가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 아닐까요?
    전 아직 수준이 낮아 설정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늘어나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에피소드보다는 인물들 때문에 분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사실적일 때도 있고, 일부러 늘이는 것 같을 때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걸 조절하는 능력도 필력에 속할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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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정죽
    작성일
    17.01.26 16:17
    No. 4

    글을 쓰다 보면 당연히 맞이하는 문제인것 같아요.
    저도 쓰다보면은 여기서 묘사가 좀 더 해야 감정이 올라올것 같은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부분은 필요없다 싶으면 과감하게 빼버리는 거죠.
    (근데 저도 그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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