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2 rk*****
    작성일
    17.02.21 12:34
    No. 1

    소설보는 이유가 재미와 대리만족이라 주인공이 지는 거 보면 밥 맛 떨어져서 안보게 됨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1 12:42
    No. 2

    그런 대리만족 전문 글이 많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정죽
    작성일
    17.02.21 13:40
    No. 3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그렇다고 주인공이 너무세게만 보이지 않게끔 연출하는게 작가의 능력이겠죠.

    그게 아마 필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작가가 되고 싶네요 ㅠㅠ

    아...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1 14:50
    No. 4

    그러게요. 정말 힘듭니다. 주인공이 약하면 재미가 반감되기 쉽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7.02.21 14:58
    No. 5

    홍정훈 작가님표 판타지들이 밸런스를 참 잘잡죠.
    마왕전생RED나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나, 아키 블레이드(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가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1 16:22
    No. 6

    옷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Girlswin..
    작성일
    17.02.24 21:41
    No. 7

    1세대 처음 한국 판타지들이 나올땐 덜했죠.
    드래곤라자 같은 경우엔 주인공이 템빨, 동료빨을 받긴 했지만 본인이 먼치킨도 아녔고. 전쟁의 승리나 권력쟁취 같은 것으로 완결을 내지도 않았었고.
    바람의마도사나 탐그루, 데로드앤데블랑 같은 경우 주인공은 살아남을 지언정 주변 인물들을 처참하게 죽어가는 게 대부분이라서 ㅂㄷㅂㄷ 하며 이입하는 작품들도 있었구요.

    게임산업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한국 사회가 그만큼 경쟁과 승리가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자세한 내용보단 결과만 보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승자가 아니더라도 이야깃 거리가 되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느낌.. 그러니 그 현실의 대리 만족을 소설과 게임에서 찾는 아이러니..

    분명그런 가벼운 대리만족글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끌리긴 하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진 못한다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5 19:09
    No. 8

    명답이네요. 과거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바로 인기는 끌지 못해도 두고두고 화자될 작품을 쓰는 작가들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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