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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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한자씩
- 17.03.24 15:25
- No. 1
현재 님이 적은 글은 연재중인 모든 작품들을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 일반화시킨 너무 추상적인 폄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원하시는 장르, 형태, 유형, 주인공의 성향 등 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을 우선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신 뒤, 작품 추천을 바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영도 님의 드래곤 라자를 읽고, 장르 소설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근 20년 가까운 세월이 되겠네요. 지크, 묵향, 가즈 나이트, 세월의 돌, 비뢰도........남들보다 많이 읽었다, 자신은 못하겠지만, 부족함 없이 읽었다고는 자부합니다. 제가 굳이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지금 역시 수작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다만 흐름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인기있는 글들은 다 충분히 인정받을 가치가 있는 글들입니다. 현재의 흐름에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글들입니다. 어디 그 뿐인줄 아시십니까. 자유연재를 뒤져보면 묻혀 있는 수작들이 차고 넘쳐납니다. 님께서는 여기 연재중인 글들을 얼마나 찾아보셨죠? 폄하는 모든 글들을 읽어본 뒤에 하는 겁니다. 현재 님의 주장은 명백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할 뿐입니다. -
- Lv.99 zacks
- 17.03.24 18: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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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탄상
- 17.03.24 22: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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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아인이멧돌
- 17.03.28 21: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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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La...pNI..
- 17.03.30 01: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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