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작품이긴 하지만
저는 whitebean님의 [바람과 별무리]를
추천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대항의 시대를 살아가는
상인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내용은 워낙 방대해서 자신이 없구요. 대신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세세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이 글은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의 시선에서 바라봅니다.
그러면 글의 형식이 일관되게 표현될건데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가서 주인공이 무엇을 보고있는지
주인공이 서있는 장소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개연성이 흘러 넘치는것 같아요. 위에 적은
제목처럼 정말 자기가 겪었던 일을 쓰시는것같아요.
사건의 흐름이 수백편이 지나도 납득이되고 와 이래서!
이리 되었네!! 그리고 슬플땐 울컥하기도 하고
웃길땐 낄낄 거리구요 #할아브
마지막으로 사실 전 평화로운걸 좋아하지만 주인공이 상인인건 되게 싫어요. ( 기사매니아 ) 하지만
이걸 읽으면서 작가는 역시 스토리와 글을 쓰실려는
노력, 개연성, 적당한 치장을 하는 기교가 가장 중요
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상인이면 시시햬!! 라고 말하는 당신!
읽어보고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Ps. 마법이나 그런 판타지적요소는 없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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