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 공지에는 아무말 없던데 선호작도 안지우고 연재 재개만을 기다리던 독자들은 마치 말없이 사라진 애인이 돌아와 얼굴에 점 하나,두개 찍고서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것처럼 두리번거리던 애인을 본 기분이네요.
기다리던 독자에게 약간의 미안함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쓴소리 들을걸 알더라도 인터넷 기사보다 공지로서 이소식을 알렸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 주인공역 배우사진을 보게 됐는데 곱상하게 생긴 얼굴로 과연 작품에서 묘사된 주인공 얼굴이랑 매치도 안돼다보니 앞으로 나올 드라마가 탑매니지먼트란 소설과 매치가 될런지도 걱정반 불만반인 감정을 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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