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768 작품 생존 중입니다.

 이제 공모전이 보름 정도 지났는데 현재 이 정도 생존이군요.

 저로서는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생각입니다. 뭐랄까 일 적인 문제 때문에 완주를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보여서 말이죠.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으니 쓸 수 있을 때까지 써보자는 마음입니다.

 성과가 좋은 분들에 비해서는 적은 수지만 꾸준히 선작과 추천이 오르는 추세라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하루 하루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해진 건 없으니까요.

 p.s 내일 인피니티 워 개봉이군요. 머리도 식힐 겸 내일자로 예매를 해놨습니다. 근데 뭐랄까 지금 제 심정이 타노스가 쳐들어 올 것을 예감하고 비장한 기분이 드는 어벤저스 멤버가 된 기분입니다. ㅎㅎ

  

[빌드업]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건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라토르]

별 거 아닙니다. 공모전 란에 들어가면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 목록이 있습니다. 거기서 N자 불이 들어온 것만 세어본 것입니다. 한 칸 당 50작품이고 불이 들어온 칸이 15칸 전체랑 16칸에서는 18작품이 N자가 들어와 있는 걸 세어 본 거죠.

[빌드업]

똑똑하시네요 ^^ ㄱ덕분에 잘 알았습니다ㅋ

[DRAGONIX]

대략 절반의 생존율이네요.

인피니티워 보구잡다 ㅎㅎ

[[탈퇴계정]]

우보천리라 했습니다. 아휀님 글 전작도 읽어보니 독자님들 나이대가 고루퍼져 있어서, 꾸준히 쓰시다 보면 지금보다 더 보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묵직한 글 좋아하구요 ㅎㅎ 선작 박고 갑니다. 공모전 완주까지 같이 파이팅합시다!!

[백미진지]

올림픽 참가의 마음으로한건데..... 전 죽은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