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화가 넘는 장기간의 연재를 계속했고 연참도 무사히 마친 작품이지만... 도저히 맘에 들지 않는 초반 부분과 어색한 내용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리메이크를 결심했죠.
하지만 리메이크가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쉽게 결정을 못했지만... 해외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고 많은 경험을 겪고 나니 뭔가의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인지 확실을 내렸고 모든 에피소드들을 내리고 처음부터 다시 적었습니다.
오늘 당당히 새로운 프롤로그를 올렸는데... 이미 지금의 내용에 익숙해져있던 팬분들이 당황하거나 더 싫어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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